22일 네이버 뉴스 최다 이슈어는 ‘코로나19’로 확진·코로나·교회·예배·거리·마스크·공천·금융·경제 등이 주요 키워드로 등장했다.
20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전일 네이버 인링크 기사에서 가장 많이 본 뉴스 TOP10에는 세계일보 <이재명이 황교안에게…“대표님, 재난기본소득이 답입니다”>가 28만5천여회 조회되면서 1위에 랭크됐다. 누리꾼들은 “고만좀 하지. 문재인이 한테 이야기 해라... (공감 7,048)” “범보수 진영분들은 좌파들의 재난기본소득이란 말도 안되는 제안을 단칼에 거절하고... (공감 3,733)” “재명씨. 당신부터 사비떨어 선행 그리고 솔선수범하는. 모습 보여라!!! 그돈은 빚이 안이더냐... (공감 2,597)” 등의 댓글을 달았다.
3위에 랭크된 오마이뉴스 <"텔레그램 n번방 가입자, 전원 신상공개해야 하는 이유는...">에는 “소라넷 버닝썬의 결과물이지. 이번일 제대로 처벌 안하면 더 끔찍한 범죄로 키워내는 꼴. (공감 10,180)” “같은 남자라는게 정말 치가 떨릴정도로 창피하고 딸있는 아버지로써 이런 쓰레가들은... (공감 5,680)” “1월에 이미 n번방 방지법 국회청원1호로 10만명이 서명했는데 국회가 본회의 불부의 폐기한 것 아십니까?... (공감 4,229)” 등의 댓글이 달렸다.
섹션별로는 ▲정치 머니투데이 <김경수 “개학 더 늦어진다면 9월 신학기제 검토하자"> 28만3천여회 ▲경제 중앙일보 < "화물 실어나를 항공기가 없다…이대로 석달 가면, 수출 현장선 곡소리"> 25만4천여회 ▲생활/문화 오마이뉴스 <출입국 전면 금지에도 "침착하게 장 보라"는 장관> 12만3천여회 ▲세계 경향신문 < 마이애미 해변의 미국 청년 "코로나요? 뭐, 걸리면 걸리는 거죠"…WHO "젊은이들, 천하무적 아니야"> 25만1천여회로 각각 1위에 랭크됐다.
댓글 가장 많은 기사 TOP10에는 한국일보 <“하나님이 지켜준다”… ‘1000여명 운집’ 일요예배 강행>이 6천여개의 댓글로 1위에 랭크됐다. 해당기사에는 “아파도 병원 오지 말고 꼭 집에서 기도하세요 (공감 10,603)” “징그랍네..내가앞으로기독교믿는넘들은상종을안한다.. (공감 3,363)” “그래 그럼 코로나 걸리면 알아서들해.. 괜한사람 피해주지말고 알겠냐... (공감 2,850)” 등의 댓글이 달렸다.
2위에 랭크된 서울신문 <“韓, 사재기 없는 나라” 해외 언론들 주목에 文 “국민 덕분… 감사”>에는 “한국은 전세계중에서 별종이지 아무리 큰한방이 와도 이겨내고 살아남는다 (공감 7,686)” “정부는 마스크나 풀어..핵이니 지진이니 미세먼지니에 훈련되고 강해진 국민성 덕분이야 당신들 믿고 안심해서가 아니라 (공감 6,731)” “비난하지말고! 한마음으로 코로나 이겨내자!! (공감 4,730)” 등의 댓글이 달렸다.
‘좋아요’ 많은 기사 TOP5에는 조선일보 <'추가 폭로 예고'했던 한선교, 돌연 "황교안 존경… 경솔함 부끄러워">가 6천9백여개의 감성반응 중 5천8백여개의 ‘좋아요’로 1위에 랭크됐다. 해당기사에는 “자유 우파가 아무리 부패하고 무능해도 문재O 좌빨 보단 낫다!” “횡교안대표는 진실된 사람이다 늘 변함없이 정직하게 한길을걷는다... ” “어찌되었든 이깁시다.. 일단 거악을 뿌리뽑고 욕을하고 싸우드라도 나라가... ” 등의 댓글이 달렸다.
5위에 랭크된 서울신문 < [속보] 텔레그램 ‘n번방’ 이용자 총 124명 검거>에는 “전원 강력처벌!!!!! (공감 7,747)” “제발 전부 신상공개 해주세요! (공감 3,925)” “이름 얼굴 거주지 다 공개해주세요... (공감 3,304)” 등의 댓글이 달렸다.
‘화나요’가 가장 많은 기사 TOP5에는 조선일보 <[단독]민주당 후보, 선거사무소서 지지자들과 술판 논란>가 14,417개의 감성반응 중 14,125개의 ‘화나요’로 1위에 랭크됐다. 해당기사에는 “안산시 단원구 ㅋㅋ 세월호 성지라 당선확정이다 이거냐... ” “이런건 좌파들에겐 별것아니다.촛불난동때 광화문천막안에서는 밤마다 술판벌리고 대로에서 오줌싸고.지나는여자희롱하고 하던영상이 유투브에 고스랄히나왔었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조선일보 <조국을 '형'이라 부르는 황희석 "조국은 조광조, 윤석열은 간신 윤원형">과 동아일보 <文 대통령 “우리는 할 수 있다…정부가 선두에 설 것”>이 2, 4위에 랭크됐다.
공감 많은 댓글 TOP10에는 연합뉴스 <"텔레그램 n번방 용의자 공개" 국민청원 185만 동의…역대 최다(종합)>에 달린 “박사방 신상공개뿐 아니라 거기에 가입된 26만명 명단 ...”이 1만3천여개의 공감을 얻어 1위에 랭크됐다. 국민일보 <“남편은 죽어가는 중입니다” 절박한 아내의 호소>에 달린 “대체 정부가 대처 잘하고있다는 인간들 말좀해봐라...”가 8천6백여개의 공감을 얻어 5위에 랭크됐다. 해당기사에는 “신천지 교인이 가장 혜택을 보는 상황이네.. 참 아이러니하고 불공평한 세상은 예외가 없구나ㅜ (공감 4,639)” “신천지는 치료하지 말고 이런분 먼저 해라~~~ (공감 3,168)” 등의 댓글이 함께 달렸다.
분석결과 네이버에 인링크된 22일자 기사 중에서 누리꾼들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무시한 주일예배 ▲텔레그램 n방 ▲민주당 후보 지지자들 술판 ▲재난기본소득법 등에 집중적인 댓글과 함께 공감을 나타냈다.
※ 마이닝 솔루션 : 채시보
※ 조사 기간 : 2020.3.22 ~ 2020.3.22
※ 수집 버즈 : 613,315건(네이버-다음 기사 및 댓글)
※ 분석 : 빅버즈코리아
본 기사 제공된 [표]의 수치는 통계작성 시점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네이버의 최종적인 수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분석시점 2020.03.23. 06:00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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