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네이버 뉴스 최다 이슈어는 ‘코로나19’로 조주빈·확진·코로나·지원·번방·박사·금융·경제 등이 주요 키워드로 등장했다.
26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전일 네이버 인링크 기사에서 가장 많이 본 뉴스 TOP10에는 연합뉴스 <'박사방' 조주빈 "피해자에 사죄…악마의 삶 멈춰줘서 감사"(종합)>가 92만8백여회 조회로 1위에 랭크됐다. 해당기사에는 “기사 똑바로 써주십시오... 결국 여성 피해자에 대한 사죄는 없었습니다. (공감 19,136)” “대단한 빌런인척 조커병 걸렸냐? ... 당신은 그저 도태된 찌질한 돼지 성범죄자234일뿐입니다 자의식과잉을 멈춰주세요 (공감 14,980)” “아무리 읽어도 피해자에 대해 사죄했는지 전혀 모르겠다... 여성에 대한 미안함 조금도 없어 보임 반성한답시고 형량 감해주지 말고 집유 이런거 하지 말고 꼭 실형살게 하길 (공감 8,585)” 등의 댓글이 달렸다.
섹션별로는 ▲경제 한국경제 <"무조건 빨리 파세요"…누가 '부동산 폭락' 공포팔이 하나 [여기는 논설실]> 13만9천여회 ▲생활/문화 헤럴드경제 <[속보] 아이슬란드,모든 외국인 입국금지…한국발 입국제한 179國 그대로> 11만4천여회 ▲세계 SBS <중국, 코로나19 이어 한타바이러스 발생…1명 사망> 51만3천여회로 각각 1위에 랭크됐다.
정치섹션에서 27만2천여회 조회되어 1위에 랭크된 중앙일보 <여군 이어 20세 상병도 숨진채 발견···의문의 평택 미군기지>에는 “이른 나이에 직업군인의 길로 들어선 듬직한 젊은이인데...마음이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미군은 병사 한명이 죽어도 바로 본인 사진이 올라오는데우리나라는 병사는 커녕 부사관, 장교가 죽어도 덮으려고만 하니 너무 비교되네 ” “아니 왜 사인이 안 나오나요?” 등의 댓글과 함께 누리꾼들은 3천1백여개의 감성반응 중 2천2백여개 이상의 ‘슬픔’을 나타냈다.
댓글 가장 많은 기사 TOP10에는 조선일보 <'문빠'가 언론 탄압하는 시대, 조선일보 없었다면 어쩔 뻔>이 6천2백여개의 댓글로 1위에 랭크됐다. 해당기사에는 1만3천여개의 감성반응에 ‘좋아요’ 7천5백여개와 ‘화나요’ 6천2백여개가 표현됐다.
9위에 랭크된 연합뉴스 < 중국, 코로나19 이어 한타바이러스 발생…1명 사망>에는 “진짜 중국 가지가지 하는구나 아무거나 좀 먹지마 제발 이 멍청이들아 (공감 13,933)” “중국=바이러스 (공감 3,546)” “오만병의 근원지 중국 (공감 2,269)” 등의 댓글이 달렸다.
‘좋아요’ 많은 기사 TOP5에서 1위에 랭크된 조선일보 <'문빠'가 언론 탄압하는 시대, 조선일보 없었다면 어쩔 뻔>에는 “... 제목보고 너무 웃겨서 그만 클릭해 버렸네 . 살면서 본 어이없는 기사제목중에 역대급... (공감 9,253)” “... 지금 정부가 입국금지 안하고 외국인 감염자들 다 모셔오면서 잘하고 있다고 자화자찬하는 모습이나 별 다를 게 없어 보여요... (공감 7,740)” “우끼고 자빠졌어 예. 살다 살다 더런글 마이 본다. (공감 3,280)” 등의 댓글이 달렸다.
5위에 랭크된 매일경제 <코로나 치료 청신호…"중증 환자 5명 효과봤다">에는 누리꾼들은 “이 현실이 한국의 현주소이군요 ㅠㅠ세계적 제약회사가 한국에도 하나쯤 탄생할수있는 기회를 식약처 탁상행정으로 천금같은 신약이 해외로 가게되는군요... (공감 6,523)” “이거 보면 정부가 잘하는 것이 아니라국민. 기업. 의사. 간호사 외 의료진이 잘하는 것임. 생색은 정부 자기들이 다 내고목숨 걸고 싸우고 있는 국민들 좀 생각하시오. (공감 5,976)” “식약처 참 어이가 없네 지금이 비상시국인데 이것저것 따져가면서 승인도 안해주고 어이가 없다... (공감 3,019)” 등의 댓글에 공감을 나타냈다.
‘화나요’가 가장 많은 기사 TOP5에는 조선일보 <[단독]이 와중에… 경기도, 마스크 등 12억원어치 대북 지원 준비>가 1만9천여개의 ‘화나요’로 1위에 랭크됐다. 해당기사에는 “이재명 속으론 북한 챙기고 겉으론 신천지 몰아세우고 재난기본소득 준다고 쇼했네,, )” “대한민국 17세 소년은 비오는 날 마스크 사려다가 떨면서 죽었는데,..” “... 17세 소년은 비맞으며 줄서다가 우한 폐렴으로 죽었는데 마스크를 북한에 지원한다는 소리가 네놈들 주둥이로 나오냐? 이 나쁜놈들아. ” 등의 댓글이 달렸다.
공감 많은 댓글 TOP10에는 연합뉴스 <'박사방' 조주빈 "피해자에 사죄…악마의 삶 멈춰줘서 감사"(종합)>에 달린 “기사 똑바로 써주십시오. \손석희 사장, 윤장현 사장,...” 댓글이 1만9천여개의 공감을 얻어 1위에 랭크되면서 조주빈 관련 기사에 달린 댓글의 대부분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분석결과 네이버에 인링크된 25일자 기사 중에서 누리꾼들은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 검찰송치 ▲조주빈 이전 행적 ▲이재명 재난기본소득법 ▲경기도 마스크 북한지원 준비 ▲정의당에 집중적인 댓글과 함께 공감을 나타냈다.
※ 마이닝 솔루션 : 채시보
※ 조사 기간 : 2020.3.25 ~ 2020.3.25
※ 수집 버즈 : 666,024건(네이버-다음 기사 및 댓글)
※ 분석 : 빅버즈코리아
본 기사 제공된 [표]의 수치는 통계작성 시점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네이버의 최종적인 수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분석시점 2020.03.26. 06:00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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