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네이버 뉴스 최다 이슈어는 ‘코로나19’로 확진·코로나·격리·입국·지원·벚꽃·김종인·총선·선거·경제·선대위 등이 주요 키워드로 등장했다. 대부분의 키워드가 ‘코로나19’ 관련이나 4·15총선이 가까워지면서 총선 관련 키워드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30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전일 네이버 인링크 기사에서 가장 많이 본 뉴스 TOP10에는 조선일보 <"김정숙 여사, 천안함 엄마를 노려봤다" 누리꾼 갑론을박>이 63만1천여회 조히외되어 1위에 랭크됐다. 해당기사에는 “진짜 아들 잃고, 보상금까지 기부한 분에게 그리 저주의 눈빛을 가서 안아드리지는 못할망정 ㅠㅠ (공감 49,378)” “좋던 싫던 대한민국의 영부인 자격으로 참석했으면 주적에게 목숨잃은 군인의 유가족을 저렇게 보면 안되는거지 (공감 31,677)” “짜파구리 먹으며 파안대소 할 때와 이리 다른가? 아들을 조국에 바치고 그 보상금 마저 국방성금으로 헌납하신 분이다. 이분이 당신이 째려볼 만큼 잘못한 분이신가? (공감 25,020)” 등의 댓글이 달렸다.
섹션별로는 ▲정치 국민일보 <“교회 감염 거의 없다…의료체계 故박정희 덕” 논란 중인 ‘황교안 페북글’> 54만9천여회 ▲경제 중앙일보 <文 2286만원·정세균 1772만원···되레 뒷말 나오는 '급여 반납'> 39만7천여회 ▲생활/문화 노컷뉴스 <이단 만민중앙교회, “코로나19 일부 보도 오보” 주장> 15만1천여회 ▲IT/과학 조선일보 <[사이언스 카페]코로나 비밀 밝혀줄 '해상 배양접시' 크루즈선> 5만1천여회로 각각 1위에 랭크됐다.
세계섹션에서 25만6천여회 조회로 1위에 랭크된 아시아경제 <[속보]스페인, 하루만에 838명 사망…"이미 중국 추월">에는 “의사들이 다 도망가 버렸으니. 정부야 니들이 한 게 아니고 우리나라 의료진들이 한 거다. 공을 가로채지 마라 (공감 2,810)” “한건 제대로 했구나 중국아... (공감 2,762)” “O깨 발표를 믿는 흑우 없재? (공감 1,036)” 등의 댓글과 함께 누리꾼들은 2천여개의 감성 반응 중 1천5백여개 이상의 '슬퍼요'를 나타냈다.
댓글 가장 많은 기사 TOP10에는 조선일보 <"김정숙 여사, 천안함 엄마를 노려봤다" 누리꾼 갑론을박>이 2만2천여개 이상의 댓글이 달리면서 1위에 랭크됐다. 2위에는 1만1천여개의 댓글이 달린 국민일보 <"교회 감염 거의 없다...의료체계 故박정희 덕" 논란 중인 '황교안 페북글'>이 랭크됐다.
10위에 랭크된 매일경제 <"고국 도움 절실합니다"…67만명 LA한인 짓누르는 코로나공포>에는 “ 거기 있으면 좀 알아서 살아. 좋다고 거기서 살고있다가 불리할때만 찡찡거리지말고 (공감 12,780)” “... 국이 싼 의료비 혜택이나 보러 들르는 곳이잖아요. 그거 다 우리가 낸 수십년간 낸 의료보험으로 당신들이 몇달치 내고 헐값에 혜택보는 거예요. (공감 9,163)” “그냥 거기서 버티세요 당신은 미국 시민권있으면 미국인들입니다... (공감 4,626)” 등의 댓글이 달렸다.
‘좋아요’ 많은 기사 TOP5에는 조선일보 <김종인 "이런 나라 두 번 겪으면 큰일 난다">가 8천4백여개의 감성반응 중 7천7백여개의 ‘좋아요’로 1위에 랭크됐다. 해당기사에는 “지금 이정부가 하는짓이 아무렇지도 않다고 하는것들은 인간이아니라 좀비임에 틀림없다 뇌가 있고 생각이 있으면 나라가 잘못가고 있다는것을 다 알 것이다” “맞아요 4월15일 바꿉시다” “우파는 아주 일부를 제외하고, 상식적이다 ! 박근혜 비선 터지고, 여론조사 3%나왔다. 문재인은??? 조국 터져도 40-50%...” 등의 댓글이 달렸다.
오마이뉴스 <김종인 "나는 의료보험 만든 당사자... 문 정부, 자화자찬할 이유 없다">와 중앙일보 <공항 나온 부모도 안 만나…英유학생 이렇게 타인접촉 피했다>가 3, 5위에 랭크됐다.
‘화나요’가 가장 많은 기사 TOP5에는 조선일보 <"김정숙 여사, 천안함 엄마를 노려봤다" 누리꾼 갑론을박>이 4만5천여개의 감성반응 중 4만4천여개 이상의 ‘화나요’로 1위에 랭크됐다.
2위에 랭크된 국민일보 <“교회 감염 거의 없다…의료체계 故박정희 덕” 논란 중인 ‘황교안 페북글’>에는 “이런 인간 정치 못하게 안되나요? 얼빠진 인간들이 유리한 지역 표 받자고 헛소리 하는것 지겹다...” “와 박정희 덕분? ㅋㅋ 왜 쫌만 더 가면 일제가 닦아놓은 근대화 기반 덕분에 우리나라 잘산다고 할 놈들일세 ㅋㅋ” “박근혜정부때 의료 민영화 추진했다가 반대에 부딪혀 무산됏다. 시행됐더라면 어땠을지 끔직하고...” 등의 댓글이 달렸다.
공감 많은 댓글 TOP10에는 조선일보 <"김정숙 여사, 천안함 엄마를 노려봤다" 누리꾼 갑론을박>에 달린 댓글 “진짜 아들 잃고, 보상금까지 기부한 분에게 그리 저주의...”이 4만9천여개의 공감을 얻어 1위에 랭크됐다. 해당기사에 달린 "좋던 싫던 대한민국의 영부인 자격으로 참석했으면 주적에..." "짜파구리 먹으며 파안대소 할 때와 이리 다른가? 아들..." "조선이 삼류찌라시 수준이네 이게 뉴스 꺼리이냐..." 등 대부분의 댓글이 상위권에 랭크됐다. 7위에는 1만7백여개의 공감을 받은 중앙일보 <文 2286만원·정세균 1772만원···되레 뒷말 나오는 '급여 반납'>의 “국민 우롱하는 거죠. 선거 앞두고 급하긴 급한지 생전 ...”이 랭크됐다.
분석결과 네이버에 인링크된 29일자 기사 중에서 누리꾼들은 ▲지난 27일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김정숙 여사 ▲황교안 페북글 ▲김종인 발언 ▲이재명과 진중권 SNS 논쟁 ▲긴급재난지원금 등에 집중적인 댓글과 함께 공감을 나타냈다.
※ 마이닝 솔루션 : 채시보
※ 조사 기간 : 2020.3.29 ~ 2020.3.29
※ 수집 버즈 : 679,236건(네이버-다음 기사 및 댓글)
※ 분석 : 빅버즈코리아
본 기사 제공된 [표]의 수치는 통계작성 시점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네이버의 최종적인 수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분석시점 2020.03.30. 06:00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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