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네이버 뉴스 최다 이슈어는 ‘코로나19’로 확진·코로나·지원·후보·총선·선거·재난·대출·투표·주가·경제 등이 주요 키워드로 등장했다.
2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전일 네이버 인링크 기사에서 가장 많이 본 뉴스 TOP10에는 국민일보 <“문재인, 교도소서 무상급식 먹여야”-“모든 국민에 월 60만원”>이 55만7천여회 조회되어 1위에 랭크됐다. 해당기사에는 “문재인 쉴드치시는 분들 중 지방선거 울산시장 선거개입에 대해 내용 아시는 분 거의 없음... (공감 38)” “3년전 대선후보들 나와 경선토론 하는거 다시 돌려보니 아주 문재인 말하는거 가관이더라듣다... (공감 35)” “대통령을 우상숭배하는 민주당도 한심하네요....대통령을 비하하는 것이 무슨 신에 대한 모독입니까????모독이라면 민주당이야말로 문재인대통령을 신으로 생각하는거죠.....그리고 묻지마식 전 국민 월 600,000월씩 지급할 재원이러도 있습니까????말로만 떠드는 여당도 한심해요... (공감 34)” 등의 댓글이 달렸다.
5위에 랭크된 경향신문 <[속보]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역화폐·신용카드로 9일부터 신청>에는 “역시 추진력 합리성 최고입니다 (공감 1,125)” “1. 동사무소 붐비니깐 인터넷신청, 세대별, 출생연도별 분 2. 지역화폐카드 발급 지연되니깐 일반신용카드랑 선불카드 도입3. 취약계층(고령자, 장애인) 방문 발급진짜 이재명도지사 최고다 머리도 좋고 추진력이며..차기 대권후보다 (공감 393)” “백마디 말보다 , 단 한번의 행동이 신뢰라는 케이스다 (공감 358)” 등의 댓글이 달렸다.
섹션별로는 ▲사회 조선일보 <[단독]“내가 시장이다 xx야”…코로나 검사 시민에 욕설한 군산시장> 30만9백여회 ▲생활/문화 중앙일보 <김희애 ‘그녀의 불륜’엔 뭔가 있다, 2회 만에 시청률 10%> 19만1천여회 ▲세계 조선일보 <[속보] "형, 엄마가 전화하래" CNN 앵커 코로나 확진> 17만7천여회 ▲IT/과학 서울경제 <[속보] 집단감염 제2미주병원 확진 50대 남성 사망···국내 166명> 7만3천여회 조회되어 각각 1위에 랭크됐다.
댓글 가장 많은 기사 TOP10에는 조선일보 <[단독]“내가 시장이다 xx야”…코로나 검사 시민에 욕설한 군산시장>이 5천1백여개의 댓글로 1위에 랭크됐다. 누리꾼들은 “또 더불어민주당이네 어휴 (공감 13,928)” “지가 사괄 해야지 왠 의전한 직원들 시켜. 하여튼 감투만 쓰면 보이는게 없지. (공감 4,772)” “ㅋㅋㅋㅋㅋㅋㅋ 깨문이들 기어나와 보시죠? (공감 3,016)” 등의 댓글에 공감을 나타냈다.
3천9백여개의 댓글로 3위에 랭크된 중앙일보 <첫 사망 나온 날···대만 장관은 울었고 한국은 언급도 안했다>에는 “정치 공무원들중에서 사과, 애도한 인간을 본 적이 없다. 국민이 죽어갈 때 짜파구리 파티와 파안대소... 기억에 생생하다. (공감 10,069)” “... 이제 선거 가까워오니 돈살포할 궁리하고 있고, 영부인 하는거 봐봐~ 의전절차도 무시하고 국격이란건 발로 차 버리던 사람이 천안함 유족 쳐다보던 눈빛은 잊을수가 없더이다. (공감 5,497)” “확진자가 우리보다 늦게나온뒤 중국인 전면차단 1명사망자 나오자 정부에선 못막아서 죄송하다고 눈물을 흘리고 지금까지 사망자2명이죠? ... (공감 3,385)” 등의 댓글이 달렸다.
‘좋아요’ 많은 기사 TOP5에는 조선일보 <마스크 1장에 130원씩 남기던 지오영, 결국 고발당했다>가 9천6백여개의 감성반응 중 9천1백여개의 ‘좋아요’로 1위에 랭크됐다. 누리꾼들은 “지오영 왜이리 말들이 많고 의혹덩어리냐 여기저기서 터져나오는 지오영 특혜의혹 가만둬서는 안된다 얼른 검찰수사 들어가라 어마어마한 특혜가 숨겨져있다 !! (공감 8,985)” “정말 잘했습니다. 군인들 지금 외출, 외박, 휴가 몇달째 제한입니다. 창살만 없지 훈련까지 하는 감옥입니다. 흔한 김밥이 그립다 할 정도이고 영양상태, 집단감염도 걱정인데 지금 외부 개인회사에 부역까지 하라니 뭐합니까? (공감 4,815)” “국가가 위기에 봉착해 허우적거릴 때 군장병이 도움의 손길을 주는거지 사기업 이익 창출하는데 소중한 군자산을 낭비하는 인간들은 죗값을 받아야지.좌파쪼가리들 생각하는 마인드 자체가 참으로 천박하다 못해 44구려 냄새가 진동을 한다.고발 잘~알 하셨습니다. (공감 3,180)” 등의 댓글에 공감하며 응원했다.
3위에 랭크된 한국경제 <세계가 놀란 '사재기 없는 한국' 5가지가 있다>에는 “국민성이 좋아서 그런거야..정부가 잘한게 아니고.. 문정부 업적이라 떠들지마라~ 패대기 치고 싶다. (공감 5,289)” “한국엔 분명 좌우가 존재한다 허나 국난극복엔 좌우가 없다는게 모든국민의 생각이다 (공감 4,646)” “불타는 시민의식덕에 사재기도 없고 사회적거리두기를 하며 증상이 있으면 스스로 조심하는 국민성이 코로나를 이길수있는 원동력이지... (공감 2,072)” 등의 댓글이 달렸다.
‘화나요’가 가장 많은 기사 TOP5에는 조선일보 <[단독]“내가 시장이다 xx야”…코로나 검사 시민에 욕설한 군산시장>이 1만3천여개의 감성반응 중 1만2천여개의 ‘화나요’로 1위에 랭크됐다.
4위에 랭크된 머니투데이 <'배달 알바' 대학생, 13살 무면허 절도 차량에 치여 숨져>에는 “살인죄로처벌해라 청소년보호법은 청소년다울때 적용시켜라 (공감 14,225)” “죽은자와 그 유족이 용서하지않는데 왜 국가가 용서하는지 ?살인죄는 모든 예외 연령을 제외시겨야된다고 생각합니다 ㆍ억울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공감 9,521)” “아니 무슨 과자먹고싶어서 과자 하나훔친거에 소년법 적용해야지 사람죽인걸 저런식으로 봐주냐 그럼 죽은 사람은 뭐가되냐? (공감 8,195)” 등의 댓글에 공감하며 강력한 처벌을 요구했다.
공감 많은 댓글 TOP10에는 머니투데이 <'배달 알바' 대학생, 13살 무면허 절도 차량에 치여 숨져> “살인죄로처벌해라 청소년보호법은 청소년다울때 적용...”이 1만4천여개의 공감을 얻어 1위에 랭크됐다. 중앙일보 <첫 사망 나온 날···대만 장관은 울었고 한국은 언급도 안했다> “정치 공무원들중에서 사과, 애도한 인간을 본 적이 없다...”가 1만1백여개의 공감으로 3위에 랭크됐다.
분석결과 네이버에 인링크된 1일자 기사 중에서 누리꾼들은 ▲코로나 검사 시민에게 욕설한 군산시장 ▲정치권의 막말 발언 ▲13살 무면허 절도 차량에 치인 대학생 알바 사망 ▲공적 마스크 유통업체 지오영 고발 ▲코로나 첫 사망자 나온 날 눈물흘린 대만 장관 등에 집중적인 댓글과 함께 공감을 나타냈다.
※ 마이닝 솔루션 : 채시보
※ 조사 기간 : 2020.4.1. ~ 2020.4.1.
※ 수집 버즈 : 646,273건(네이버-다음 기사 및 댓글)
※ 분석 : 빅버즈코리아
본 기사 제공된 [표]의 수치는 통계작성 시점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네이버의 최종적인 수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분석시점 2020.04.02. 06:00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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