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네이버 뉴스 최다 이슈어는 ‘코로나19’로 후보·확진·총선·투표·통합·차명진·대구·제명 등이 주요 키워드로 사용됐다
14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전일 네이버 인링크 기사에서 가장 많이 본 뉴스 TOP10에는 서울신문 <“봤지? 몰린 우리 표” 치솟은 사전투표율 여야 ‘입맛대로 설전’>이 26만7천여회 조회되어 1위에 랭크됐다. 해당기사에는 “네? 현 정부에 화난 사람들이 다 투표한거에요.. 열불 터져서요 (공감 7,237)” “공부하기 바쁜데도 투표하러갑니다. 왜냐구요?북한까진 그러려니 했는데 짱깨에 대한 태도에 열불나서 못참겠네요^^ (공감 3,570)” “민주당 빼고 선거 잘해라 진짜 경제폭망에 자영업자 소상공인 전부다 죽는 소리 아우성 안들리냐 종북좌파놈들아 적당히 해라 이게나라냐 진짜 4대비리 탈탈털어서 탄핵들어가야한다 (공감 3,506)” 등의 댓글이 달렸다.
섹션별로는 ▲경제 조선일보 <"퇴사하겠습니다" 차마 말하지 못하고 숨겼던 진짜 이유는?> 21만6천여회 ▲사회 중앙일보 <대구 첫 확진 31번 허위진술 정황···"신천지 교회 2번 더 갔다"> 23만6천여회 ▲생활/문화 연합뉴스 <31번 확진자, 당초 진술보다 나흘 앞서 신천지 교회 찾아(종합)> 11만8천여회 ▲세계 SBS <[뉴스딱] '분유 사재기' 중국인에 "다시 갖다 놔!"…마트 충돌 현장> 18만2천여회 ▲IT/과학 조선비즈 <"팬데믹은 2차유행이 더 무섭다"… 다시 불거진 코로나 재유행 경고음> 5만3백여회로 각각 1위에 랭크됐다.
댓글 가장 많은 기사 TOP10에는 조선일보 <[단독]"2번 지지 부모님 투표장 못가게" 與 김한규 캠프 카톡강령>이 1만1천여개 이상의 댓글로 1위에 랭크됐다. 누리꾼들은 “솔까 나도 코로나 땜에 걱정되서 투표를 권해야 할지 걱정했다..근데 부모님들이 당신들은 사실만큼 살았다고 손주가 공산독재국가에서 마스크 배급받으며 사는 꼴은 막고 싶어 투표장 꼭 간다 하시더라. (공감 34)” “여러분 이번 선거 잘못하면 사회주의로 간다는 게 허튼 소리가 아닙니다. 저는 법 전공자로서 정권 초에 나왔던 조국이 주도한 헌법 초안을 주의깊게 보았고 그 초안은 헌법학계의 최고 교수님들이 모두 반대하신 분명한 사회주의 헌법이었습니다... (공감 32)” “20, 30, 40, 50대 여러분! 선택 잘 하세요. 나 같은 60대 이상은 좀 더 살다가 죽으면 그만입니다. 이번 선거는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느냐 사회주의 공산주의 체제로 가느냐의 선택입니다... (공감 30)” 등의 댓글을 달았다.
2위에 랭크된 중앙일보 <[단독] "기표소에서 1번만 찍어라" 사전투표날 투표 안내문>에는 “이건 대놓고 관권선거하는거나 마찬가지이다 보통 한번만 찍으라고 하지 1번만 찍으라고 하지 않는다... (공감 15,192)” “의도가 있는지 없는지는 둘째치고 왜 이런 일을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 (공감 4,538)” “좌파들 추접스럽고 교묘하다. (공감 4,271)” 등의 댓글이 달렸다.
‘좋아요’ 많은 기사 TOP5에는 헤럴드경제 <안철수 “양보한 문재인·박원순, 그땐 제가 몰라도 너무 몰랐다”>가 8천2백여개의 감성반응 중 7천4백여개의 ‘좋아요’로 1위에 랭크됐다. 해당기사에는 “악플에 속지 마세요. . 안철수가 해외로 간 이유 = 독일 막스플랑크 연구소, 미국 스텐포드 대학교 방문연구원으로서 대한민국의 미래 동력과 국가혁신방안을 연구하고 왔습니다... (공감 29)” “안철수 경제마인드가 있고 미래사회에 대한 감각이 있고 진정성이 있는사람. 기존 꾼들과는 레벨과 방향이 다른 사람. (공감 27)” “댓글보니 정말 나쁜 사람들 많네. 입으로 코로나 막던 여당과 정부 보다는 몸으로 뛴 안철수가 훨씬 국민 위한다고. 그렇게 빨다가 시간 좀 지났다고 반대로 까네. 정말 이번에 여당 못잡으면 답없다. (공감 26)” 등의 댓글이 달렸다.
5위에 랭크된 중앙일보 <안철수 "시민당 홍보, 文경호처 구인광고지 이게 의원 광고냐">에는 “급소만 잘 건드네 이제 정치에 물이 오른듯 믿고 찍어준다 (공감 1,299)” “문빠들은 100% 국민 기생충들이다... (공감 432)” “국회의원 선거 뿐 아니라 대선도 중도 안철수 국민의당에 국민들이 함께 할 것이다... (공감 387)” 등의 댓글이 달렸다.
‘화나요’가 가장 많은 기사 TOP5에는 조선일보 <[단독]"2번 지지 부모님 투표장 못가게" 與 김한규 캠프 카톡강령>이 3만3천7백여개의 감성반응 중 3만3천1백여개의 ‘화나요’로 1위에 랭크됐다.
4위에 랭크된 조선일보 <코로나 진료해줬더니 한국 비난... 한국계 외국인 뭇매>에는 “그간 경비 받고 돌려보내는 것이 타당합니다. (공감 13,385)” “진짜 철딱서니 없네요 살고싶어서 왔으면서 무슨 준호텔급에서 대우받을 생각을 하셨는지 유증상자라도 받아주고 치료해주는 한국에 감사해야죠... (공감 7,710)” “불평하면서 안전하다는 느낌이 제일 좋다는 것은 뭔지....화가 치미는군요....연장근무하며 사투를 벌이는 공무원들도 얼마나 힘든지 아십니까?... (공감 5,831)” 등의 댓글이 달렸다.
공감 많은 댓글 TOP10에는 중앙일보 <[단독] "기표소에서 1번만 찍어라" 사전투표날 투표 안내문> “ 이건 대놓고 관권선거하는거나 마찬가지이다 보통 한번만 ...”이 1만5천개의 공감을 얻어 1위에 랭크됐다. SBS <"2~3일이면 연못 속 새우 다 죽어" 中 또 바이러스 비상> “만약 미래에 인류가 멸종되는 날이 온다면 그 원인은 아...“와 서울신문 <대구 시민단체 “정부 잘못된 대처로 코로나19 악화” 집단소송 나서> “물에 빠진 넘 구해주니까 보따리 내놓으라고 하는 격이네...”가 3위와 10위에 랭크됐다.
분석결과 네이버에 인링크된 13일자 기사 중에서 누리꾼들은 ▲2번지지 부모님 투표장 못가게, 與 김한규 캠프 카톡강령 ▲기표소에서 1번만 찍어라, 사전투표날 투표 안내문 ▲사전투표율 ▲안철수, 그땐 제가 몰라도 너무 몰랐다 등에 많은 댓글과 공감을 나타냈다.
※ 마이닝 솔루션 : 채시보
※ 조사 기간 : 2020.4.13. ~ 2020.4.13.
※ 수집 버즈 : 453,956건(네이버-다음 기사 및 댓글)
※ 분석 : 빅버즈코리아
본 기사 제공된 [표]의 수치는 통계작성 시점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네이버의 최종적인 수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분석시점 2020.04.14. 06:00 기준)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