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네이버 뉴스 최다 이슈어는 ‘코로나19’이다. 그외 전두환·광주·오거돈·김정은·동해북부선·추경·코스피 등이 주요 키워드로 사용됐다.
28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전일 네이버 인링크 기사에서 가장 많이 본 뉴스 TOP10에는 중앙일보 <[그게머니] 은행 망해도 5000만원 건진다? 우리가 몰랐던 '그들의 배신'>이 40만3천여회 조회되어 1위에 랭크됐다. 누리꾼들은 “... 참고로 증권사 계좌 현금은 예탁결제원에서 보관 중. 5,000만 원 예금자보험 한도는 각 법인 은행마다 적용됩니다. 그래서 신한은행, 국민은행, 대신저축은행 등 분산저축 시 5,000만 원 각 은행별 보호... (공감 883)” “은행파산시 내돈 10억중 5천만원만 돌려준다는데 대출금 10억중 5천만갚으면안되나? 내돈은 9억 5천 떼먹는덕 대출금은전부다갚아야 되는건지? (공감 833)“ ”언젠가부터 은행에 적금이자가 민망할정도로 형편없고 대출이자는 대부업체 따라가는것 같더라. 은행원들 월급은 돈잔치로 부럽고 ... 은행은 더이상 서민들을 도와주고 위하는 곳이 아니고 지들 실속챙기는데 더 혈안이 되었다... (공감 794)“ 등의 댓글에 공감을 나타냈다.
9위에 랭크된 조선일보 <빚 많이 져도… 비싼 집 산 사람이 승자였다>에는 “서민정권 운운하는 김대중 노무현 문재O집권하고 집값 폭등함. 서민들 집값내리는게 아니라 자기들 배불리려는 진보 귀족 좌파정권의 민낯과 개돼지들의 콜라보. (공감 1,982)” “빚내서 집사라던 대통령 vs 서민들 집 꿈도 못꾸게 올려 놓은 대통령 (공감 885)” “그 비싼집이 팔려야 의미가 있는거지 안팔리면 아무짝에도 소용이 없음. 세금은 세금대로 내고 (공감 800)” 등의 댓글이 달렸다.
섹션별로는 ▲정치 한국일보 <[단독] 정부, 주한미군 무급휴직자에 월급 70% 지급… 美엔 100% 환수> 32만7천여회 ▲사회 서울신문 <부산 클럽 발칵> 28만5천여회 ▲생할/문화 이데일리 <헤이지니 남편은? 듀드, '3년 열애.. 2018년 결혼'> 11만8천여회 ▲세계 아시아경제 <진중한 '한국사위', 트럼프에 "사실대로 브리핑 해야"> 9만9천여회 ▲IT/과학 블로터 <"이제 금융 플랫폼이다"...카카오뱅크2.0에서 달라진 것들> 4만2천여회로 각각 1위에 랭크됐다.
댓글 가장 많은 기사 TOP10에는 조선일보 <총선후 여당서 등장한 개헌론... 송영길 "대통령 중임제로">가 7천5백여개의 댓글로 1위에 랭크됐다. 해당기사에는 “우리나라가 그나마 독재국가가 안된건. 대통령5년단임제라는 신의 한수가 있기때문이다. 이거 4년 중임제로 바꾸면 독제를 꿈꾸는 악의집단이 기필코 나타난다. 개헌은 절대반대다. (공감 33)” “박정희 독재라고 외치고 교과에서도 그리 가르치더니 민주당 많이 부러웠나봐요?^^;;박정희만큼 나라를 발전시키기라도 했으면 국민들이 역시 하고 박정희 뽑아줬던것처럼 하겠지만 참~~꿈도 야무지고 뻔뻔하네요 (공감 32)” “겸손해야 한다더니 드뎌 본색을 들어내는군. 나도 원래 대통령 중임제 찬성했는데. 문재인 하는 짓 보고 현재 5년 단임제 찬성하기로 했다. 5년만 버티면 보기 싫은 놈 안 봐도 되는 장점이 있더라... (공감 31)” 등의 댓글이 달렸다.
5위에 랭크된 조선일보 <법정서 증거 나오자 정경심 "상상의 나래도 못펼치냐">에는 “정직한 사람이라고 ㅋ ㅋ 진짜 기가 막힌다 정말로 죄송 합니다 한마디라도 했으면 일말의 동정이라도 생길까 끝까지 지네들은 잘못 없다는건데...용서못할 족속들 (공감 9,636)” “ㅋㅋㅋㅋㅋ 대깨문이랑 조국 수호대 말고 누가 믿냐. 진보에서도 안믿겠다 (공감 4,283)” “돈에 관심이 없다면서 서울대에 복직해서 강의 한번 하지않고 월급만 따박따박...월급이 1천만원정도 된다고 했나요? (공감 2,736)” 등의 댓글이 달렸다.
7위에 랭크된 중앙일보 <곽상도 "오거돈 성추행 사퇴·공증, 靑출신 인사가 수습했다">에는 “부산시 9급계약직 통역녀가 오거돈에게 성추행 당한 뒤 서울시 6급으로 간 거 좀 해명 부탁!! 더 놀라운건 지금은 국가직 요직공무원이라는거 ㅎ ㄷ ㄷ ㄷ (공감 3,513)” “저 인간 유언비어 처벌좀 강하게하자 (공감 1,212)” “청솨대 출신인사가아니라문재인수령님 아닌가요? (공감 1,151)” 등의 댓글이 달렸다.
‘좋아요’ 많은 기사 TOP5에는 조선일보 <진중권 "'조국 모델'로 윤석열 사퇴 바람 잡기...참 징그러운 이들">이 6천여개의 감성반응 중 5천5백여개의 ‘좋아요’로 1위에 랭크됐다. 해당기사에는 “참~~ 나쁜 놈들 전성시대군.참고 살아도 2년 넘 길다.. 윤총장이 싹잡아 쳐넣어라. (공감 3,447)” “쇠는 맞으면서 단단해진다고 했던가요. 지난해 8월말부터 이뤄진 조국 사건 이후 윤 총장의 맷집이 단단해졌을겁니다.,, 윤 총장 뒤엔 수천만의 국민들이 횃불들고 지키고 있습니다.저들의 정권수사 철저히 파헤쳐 주시길,,, (공감 2,894)” “이래서 윤석열총장을 응원한다. (공감 1,668)” 등의 댓글이 달렸다.
5위에 랭크된 조선일보 <어마무시한 로비했다던 라임 김봉현 돈거래 수첩 나왔다>에는 “김봉현!! 개미투자자들 1조 6천억 원을 먹튀하고 청와대 김정훈 행정관과 이 종필이 깊이 관여했다. 친문 세력이 가장 무서운 것이 뭔지 아는가? 하명 수사, 조국 게이트보단 라임 사건, 신라젠 VIK 사건이다, 이것이 진실이 밝혀지면 평생 깜빵 직진 코스다... (공감 1,745)” “라임펀드 대략 피해 금액이 6조입니다... 6조 라임펀드 운용자 원종준-이종필-장영준. 특히 강남 도곡, 반포 지역에서 무려 1조원치 판 장영준이 라임펀드 피해자와 한 통화 SBS 방송 분에서 조국과 김상조씨 이름이 거명됐습니다. 기자분 국민들도 유튜브할 줄 알고 <가로세로연구소>, <김용호 연예부장> 등에서 정계-라임펀드-연예계-재계(강금실)까지 다 방송했어요. 꼬리자르기하면 오거돈건이랑 합쳐져 분노폭발합니다 (공감 1,057)” “문재인 정권의 맨 얼굴이 공개되겠네 (공감 584)” 등의 댓글이 달렸다.
‘화나요’가 가장 많은 기사 TOP5에는 조선일보 <총선후 여당서 등장한 개헌론... 송영길 "대통령 중임제로">가 2만여개의 감성반응 중 1만9천여개의 ‘화나요’로 1위에 랭크됐다.
2위에 랭크된 조선일보 <오거돈 피해자가 도와달라 찾아간 그녀는...문재인 공개지지자>에는 “ 더불어추행당은 완전 썩어 문드러진 집단이구만...여성단체는 도대체 뭐하는 단체야? (공감 33)” “정치적으로 이용 하지 말라는 성폭력상담소 부끄럽지도 않는가? (공감 31)” “성폭행사건을 선거이후로 덮고 선거끝나면 물러나겠다는 공증을 썼다고??? 지금이 1960년대 박정희시대도 아니고. 민주당과 청와대 관계자 어디까지 개입했는지 철저히 조사하고 관련자들 다 처벌해라 (공감 31)” 등의 댓글이 달렸다.
5위에 랭크된 매일경제 <김정은 생사도 모르는데…3조 동해북부선 철도 내년 착공>에는 “... ㅋㅋ 욕하지마라 늬들이 뽑았으니까..ㅋㅋㅋ (공감 8,004)” “이제 북한퍼주기 날개 달았어요 국내경기는 다죽어가는데 재정 바닥이라고 국민한테 돈 내놓으라 하면서 두눈과 두귀는 북한 동생한테만 가있는 이나라 어찌하오리까..... (공감 4,834)” “미쳤네. 경제 망쳐놓고. ㅈㄹ들하네. 이런것들을 찍어준 얼빠진 종자들. (공감 3,431)” 등의 댓글이 달렸다.
공감 많은 댓글 TOP10에는 중앙일보 <故김민식군 부모 "더는 우리 아이 같은 피해자 나오지 않기를"> “말도안되는 감성 법에 얼마나 많은 이들이 피해를 보게...”가 1만여개의 공감을 얻어 1위에 랭크됐다. 매일경제 <김정은 생사도 모르는데…3조 동해북부선 철도 내년 착공>의 댓글로 상위권에 랭크됐다.
분석결과 네이버에 인링크된 27일자 기사 중에서 누리꾼들은 ▲여당 개헌론 ▲대통령 중임제 ▲김정은 생사 ▲예금보호법 ▲동해북부선착공 ▲민식이법 등에 많은 댓글과 공감을 나타냈다.
※ 마이닝 솔루션 : 채시보
※ 조사 기간 : 2020.4.27. ~ 2020.4.27.
※ 수집 버즈 : 362,335건(네이버-다음 기사 및 댓글)
※ 분석 : 빅버즈코리아
본 기사 제공된 [표]의 수치는 통계작성 시점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네이버의 최종적인 수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분석시점 2020.04.28. 06:00 기준)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