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댓글 1위, 연합뉴스 ‘이태원클럽 코로나 대거 확진’

[브리핑N] 5월 10일 누리꾼들이 반응한 주요뉴스
최다 좋아요 조선일보 ‘조국의 뻔뻔한 모습, 양정숙과 윤미향의 토양’
최다 화나요 매일경제 ‘두번은 오지마세요, 조국 전 장관 차량 닦아주는 시민들

2020-05-11 17:13:13

10일 네이버 뉴스 최다 이슈어는 ‘이태원’이다. 이태원클럽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산되면서 ‘이태원’이 최다 키워드로 등장했다. 그 외 클럽·코로나19·확진·지원금·등교 등이 주요 키워드로 사용됐다.

11일 오전 11시 기준으로 전일 네이버 인링크 기사에서 가장 많이 본 뉴스 TOP10에는 연합뉴스 <"한국 이태원클럽 코로나 대거 확진으로 성소수자 차별 우려"(종합)>가 48만여회 조회되어 1위에 랭크됐다. 누리꾼들은 “미안한데... 똥구멍은 똥 쌀 때 쓰라고 있는거야 (공감 10,519)” “게이들 인귄 때문에 대한민국이 무너져야 되겠는가.....? (공감 8,582)” “지금 이런기사 내는 이유가 머지?우리국민이 혐오범죄자라는거냐?솔까 저사람들이 신찬지랑 다를게뭐지?게이가 당당하다면 동선 밝히면 될일이지... (공감 7,627)” 등의 댓글에 공감을 나타냈다.

4위에 랭크된 뉴스1 <"접촉자 144명+α"…이태원발 확진 피부관리사에 제주 '발칵'(종합)>에는 “제주도 에서 서울까지 가서 열심히 논 댓가가 코로나? 본래 쾌락은 짧고 고통은 긴 법이다... (공감 2,563)” “연휴에 제주도 가는 사람들 욕했는데 제주도 사람이 서울와서 옮아갈 줄이야 (공감 1,496)” “정성이다 제주도에서 이태원까지...발정난것들 진짜 컨테이너에 넣어 저멀리 날려버리고 싶다... (공감 975)” 등의 댓글이 달렸다.

10위에 랭크된 국민일보 <이번엔 동작구 헬스클럽…이태원 클럽발 감염 확산>에는 “등교반대 (공감 2,640)” “몸 맨들어 클럽가 놀고 나름 바쁘게 사네 (공감 1,911)” “이 시국에 클럽 다녀온 사람들만큼 무식하고 이기적인 사람들이 또 있을까...? (공감 1,589)” 등의 댓글이 달렸다.

섹션별로는 ▲정치 매일경제 <"두번은 오지마세요"…조국 전 장관 차량 닦아주는 시민들 영상 화제> 14만4천여회 ▲경제 더팩트 <로또 910회 당첨번호 1등 실수령액 6억···'이게 실화냐'> 22만여회 ▲생활/문화 서울경제 < [속보] 방역당국 “오늘 낮 12시 현재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 총 54명”> 6만4천여회 ▲세계 한국경제 <외신 "이태원 클럽發 코로나, 성소수자 차별 우려된다"> 14만1천여회 ▲IT/과학 디지털데일리 5만4천여회로 각각 1위에 랭크됐다.

댓글 가장 많은 기사 TOP10에는 연합뉴스 <"한국 이태원클럽 코로나 대거 확진으로 성소수자 차별 우려"(종합)>가 5천7백여개의 댓글로 1위에 랭크됐다.

4위에 랭크된 아시아경제 <"서울 안되면 지방으로 가자" 클럽 찾는 2030, 시민들 허탈함 분노 '조롱'>에는 “헬조선 거리지마라...니네가 헬청년이다.. (공감 14,404)” “이태원가 년놈들은 재난지원금 주지마라. 그돈 용도제한때문에 생필품사지만 생필품 샀어야 할돈으로 클럽갈테니까 결국 지원금으로 클럽가는거다... (공감 6,613)” “코르나걸려봤자 죽지않는걸 알거든 자기로인해 지애비 애미 가 죽어봐야정신차릴건지 애들을 왜저따구로 키웠는지 극이기주의 극개인주의... (공감 5,535)” 등의 댓글이 달렸다.

7위에 랭크된 중앙일보 <조국 지지자들 물티슈 세차…진중권 “실물 만나면 머리카락으로 발 닦아드릴 듯”>에는 “저분들이 태극기부대를 욕했겠죠?ㅋㅋ (공감 4,814)” “조국에대한 지지자들의 행동은거의 신천지나 구원파 수준이군요 (공감 3,113)” “민주시민과 제국신민의 차이를 보여주는 장면. 말끝마다 토착왜구, 토왜 거리면서도 하는 짓은 일본제국 신민이랑 똑같음... (공감 1,421)” 등의 댓글이 달렸다.

‘좋아요’ 많은 기사 TOP5에는 조선일보 <"조국의 뻔뻔한 모습이야말로...양정숙과 윤미향의 토양">이 1만2백여개의 감성반응 중 9천7백여 개의 ‘좋아요’로 1위에 랭크됐다. 누리꾼들은 “문재인이가 대통령 되고 나서 정의는 개나 줘 버렸는지, 니편 내편만 있는 세상이 되어 버렸다... (공감 30)” “일단 난 대통령의 딸이 이민을 갓다는게 정말 이해가 안된다 (공감 28)” “본인이 가해자임에도 피해자 코스프레하는 저런 현상을 조로남불 이라고 하는거 맞죠? (공감 27)” 등의 댓글에 공감을 나타냈다.

4위에 랭크된 아시아경제 <[속보]이재명 "이태원 출입자, 감염검사·대인 접촉금지 위반 징역 2년">에는 “일처리는 진짜 무서울 정도로 잘하네 ㅋㅋㅋㅋㅋㅋ (공감 7,295)” “이시국에 가장 현실적이고 도움이 되는 판단이다. 국민의 답답하고 불안한 부분을 가장 정확히 해결해주는 듯... (공감 2,714)” “자진신고 바랍니다. 양성자를 욕하는게 아니라 동선추적등 감염예방에 비협조적인 행동이 욕을 먹습니다. (공감 1,789)” 등의 댓글이 달렸다.

‘화나요’가 가장 많은 기사 TOP5에는 매일경제 <"두번은 오지마세요"…조국 전 장관 차량 닦아주는 시민들 영상 화제>가 1만여개의 감성반응 중 9천6백여 개의 ‘화나요’로 1위에 랭크됐다. 누리꾼들은 “ 미치겠다 진짜.. 위선자를 지지하는것도 역겨운데 차 닦아주고 있네... (공감 34)” “조국 서울대 법대교수는 문재인 정권 이전인 이명박근혜 정권 아래에서 민주화니, 공평과 평등이니... (공감 28)” “이정도면 병이다... 뭐랄까... 꼭 북한 응원단 애들이 와서 아이고 우리 장군님이 비맞고 있다면서 현수막 끌어안고 우는 애들이랑 똑같아 보인다..... ㅋㅋㅋㅋ 뇌가 없나봐... (공감 23)” 등의 댓글에 공감을 나타냈다.

3위에 랭크된 서울신문 <“뚱보 출입금지” 블랙수면방 ‘찜방’의 실체>에는 “이런곳을 알고도, 보고도 모른척 단속 안 하는 시청,구청,경찰,검찰공무원 니들은 뭐하는 인간들이냐,.. (공감 16,971)” “이런게 있을 거라곤 상상도 못했네 (공감 11,630)” “지금까지 성소수자들을 특별히 혐오하진않았는데와,,,,,,,남자동성간 여럿이함께 첨보는 남자들끼리성행위~~?? 드러워서 환장하긋네... (공감 7,207)” 등의 댓글이 달렸다.

공감 많은 댓글 TOP10에는 서울신문 <“뚱보 출입금지” 블랙수면방 ‘찜방’> “이런곳을 알고도, 보고도 모른척 단속 안 하는 시청,구...”이 1만6천여개의 공감을 얻어 1위에 랭크됐다. 9위는 YTN <[단독] "코뼈 부러지도록 맞았다...아파트 경비원, 주민 갑질에 극단적 선택"> “서울강남구 압구정동 신현대아파트에서도 50대 경비원이 ...”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