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네이버 뉴스 최다 이슈어는 ‘코로나19’다. 그 외 이태원·코로나·확진·클럽·지원금·기부·고용·경제 등이 주요 키워드로 등장했다.
14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전일 네이버 인링크 기사에서 가장 많이 본 뉴스 TOP10에는 조선일보 <웜비어家의 집념… 김정은, 유태인 인맥 잘못 건드렸다>가 36만2천여회 조회로 1위에 랭크됐다. 해당기사에는 “울 나라 대통령보다 낫네 (공감 63)” “... 광주의 피눈물에 공감한다며 오열하던 것들이 어찌 같은 슬픔으로 오열하는 유족의 가슴에 비수를 꼽을수 있단 말인가? 조국스러움이 넘처난다. (공감 54)” “미국 한 부부만도 못한 나라 대한민국 ㅋ (공감 53)” 등의 댓글이 달렸다.
5위에 랭크된 헤럴드경제 <[속보] 서울 교직원 158명, 황금연휴 때 이태원 일대 방문했다>에는 “교직원들 대단하다...제대로 놀고있구나.월급주지 개학연기에 무상치료에 재난지원금도받고 상여금도받았지아마? (공감 4,307)” “놀러간 사람들 욕하는건 괜찮은데 근본문제는 정부태도다. K방역이니 뭐니 홍보하면서 황금연휴기간때 코로나 다 끝나가는것처럼 인식하게 만든 경향이 있음... (공감 2,055)” “진짜 월급안줘야됨ㅡㅡ (공감 791)” 등의 댓글이 달렸다.
9위에 랭크된 연합뉴스 <대학생 '갓갓'의 두 얼굴…'내성적이고 평범한 건축학도'>에는 “범좌자 서사 그만 쓰세요. 범죄자 새끼가 어떻게 살았는지 어떤 성격인지 안 궁금해요. (공감 4,098)” “우열을 가릴수도없을만큼 찌질하게들 생겼네 ㅎㅎ (공감 2,338)” “진짜 착실한 사람 진짜 내성적인 사람 억울하겠다. 어땠었는지 안궁금하다 (공감 1,374)” 등의 댓글이 달렸다.
섹션별로는 ▲경제 연합뉴스 <긴급재난지원금 오늘 지급…일반 카드결제와 동일 혜택 받아> 20만7천여회 ▲사회 세계일보 <[속보] “이태원 다녀온 확진자들, 같은 날 낙원동도 방문”> 29만6천여회 ▲생활/문화 국민일보 <김병지 “맘카페 글 일파만파, 부모들 미심쩍지 않겠나” [인터뷰]> 10만5천여회로 각각 1위에 랭크됐다.
세계섹션에서 20만8천여회로 1위에 랭크된 머니투데이 <日 휴교령 길어지자 '중고생 임산부' 늘었다>에는 “한해 국방예산이 43조인데 성인지예산으로 여성부주도아래 쓰는 돈이 32조입니다... (공감 2,490)” “코로나로 노년층 제거,출신율은 증가 아베 다노리고 무능한척한거네 (공감 2,178)” “성진국 다운 뉴스네ㅋ (공감 1,048)” 등의 댓글이 달렸다.
댓글 가장 많은 기사 TOP10에는 머니S <경차 '모닝' 모델 장도연… 정작 본인차는 '벤츠'>가 8천3백여개의 댓글로 1위에 랭크됐다. 누리꾼들은 “그러면 안되는 건가? 너무 심하다 나이키 선전하면 내내 나이키만 신고 다녀야 하나 (공감 26,231)” “이병헌은 중고차 광고찍었는데 그럼 중고차 타야하냐? 얼탱이없는 기사진짜... (공감 18,920)” “생리도 안하는 차은우는 생리대 광고 찍던데요 (공감 13,287)” 등의 댓글에 공감을 나타냈다.
4위에 랭크된 중앙일보 <이용수 할머니 "윤미향, 교도소 있는 남편 탄원서 써달라했다">에는 “이게 사실이면 할머니 이용해서 남편 배상금 받게 하고 할머니들 이용해서 자녀들 유학 보내고 현 정권에 가까운 단체들 자금 지원한 거 아닌가... (공감 8,901)” “윤미향, 이 여자 이상한 대학 나와서 이화여대 대학원으로 학벌세탁하고 학벌콤플렉스가 있었나 지 자식은 미국유학까지 보내고 이것이 주사파와 좌파들의 음흉스러운 민낯이다... (공감 4,874)” “탄원서 요구는 운동권 좌파들의 전매 특허. 유시민 누나 유시춘 EBS 이사장 아들 마약 밀수 사건 재판 때도, 영화감독이랑 유시민이 탄원서 제출... (공감 2,651)” 등의 댓글이 달렸다.
7위에 랭크된 KBS <민경욱 투표용지 공개에 선관위 “도난당한 투표용지”>에는 “언론은 다 썩었다. 민경욱이 기자회견에서 발표한 다른 핵심증거들에 대해서는 아예 언급도 없고 선관위측에서만 대변하다니. 언론의 기능이 뭐냐? 공정한보도 아니냐... (공감 23)” “도난 당했는데 왜 신고를 안했을까? (공감 22)” “아니 동네 반장 선거도 아니고 투표용지를 어떻게 잊어버리고도 모를수가 ...이러면 조작이나 바꿔치기도 가능하다는 거잖아 의혹이 점점 사실로... (공감 22)” 등의 댓글이 달렸다.
‘좋아요’ 많은 기사 TOP5에는 조선일보 <웜비어家의 집념… 김정은, 유태인 인맥 잘못 건드렸다>가 1만5천여개의 감성반응 중 1만4천여개의 ‘좋아요’로 1위에 랭크됐다.
2위에 랭크된 한국경제 <선관위 '구리 투표용지 유출' 몰랐다>에는 “투표용지 보다도 개표기에 통신장치가 있었다는게 더 큰 문제 아닌가. 선관위가 구라친게 만천하에 드러났는데. 이거는 왜 언론에서 언급도 안하는거냐 (공감 4,571)” “민경욱 실제발언 사전투표 용지가 담겨있는 투표함에서 당일 비례투표용지가 발견되었다. 조작의 증거다.투표관리관의 날인 없이 기표되지 않는 비례투표용지가 개표장에 무더기로 발견되었다... (공감 2,228)” “투표용지가 문제가 아니다 계수기에 와이파이통신장치가 있었다고 한 증언 녹취록 (통신장치는 불법)나온거 왜 감추고 조사안하냐? (공감 1,600)” 등의 댓글이 달렸다.
‘화나요’가 가장 많은 기사 TOP5에는 머니S <경차 '모닝' 모델 장도연… 정작 본인차는 '벤츠'>가 1만1천여 개의 감성반응 중 1만여개의 ‘화나요’로 1위에 랭크됐다.
4위에 랭크된 조선일보 <"우리 애가 자기 머리를 때려요" 중국 또 가짜분유 파동>에는 “ 가지가지한다 시진핑발바리... (공감 5,923)” “중국의 세계 패권을 잡으면 정말 코로나는 장난에 불과할것다. 미국이 패권을 가지고 있는것이 우리에게도 이득이다... (공감 3,934)” “진짜 애기들한테는 그러지 말자 중국이든 어디든 (공감 2,787)” 등의 댓글이 달렸다.
5위에 랭크된 뉴시스 <[속보]인천 학원서 고교생5명·중학생 1명 확진>에는 “큰일났다 진짜... (공감 5,251)” “클럽충들이 나라를 말아먹네 (공감 2,676)” “개학은 물건너 갔네 (공감 1,424)” 등의 댓글이 달렸다.
공감 많은 댓글 TOP10에는 머니S <경차 '모닝' 모델 장도연… 정작 본인차는 '벤츠'> “ 그러면 안되는 건가? 너무 심하다 나이키 선전하면 내내...”가 2만6천여개의 공감을 얻어 1위에 랭크됐다. 10위는 조선일보 <홍대가서 한잔할까? 신났던 6명 친구들, 5명이 확진> “메르스 때와는 비교도 안 되게 방역 잘 한다는 원숭이 ...”가 차지했다.
분석결과 네이버에 인링크된 13일자 기사 중에서 누리꾼들은 ▲이태원 다녀온 코로나19 확진자 ▲텔레그램 운영자 ‘갓갓’ 문형욱 ▲선관위 투표용지 유출 몰랐다 ▲이용수 할머니 발언 ▲경차모델 장도연 등의 기사에 댓글과 공감을 나타냈다.
※ 마이닝 솔루션 : 채시보
※ 조사 기간 : 2020.5.13. ~ 2020.5.13.
※ 수집 버즈 : 444,306건(네이버-다음 기사 및 댓글)
※ 분석 : 빅버즈코리아
※ 본 기사에 제공된 [표]의 수치는 통계작성 시점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네이버의 최종적인 수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 (분석시점 2020.5.14. 10:00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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