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네이버뉴스 최다 이슈어는 수능을 하루 앞두고 ‘수능’이 등장했다. 그 외 확진, 코로나19, 장관, 윤석열, 추미애 등이 주요 키워드로 나타났다.
3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전일 네이버 인링크 기사에서 댓글 많은 기사 TOP10 중 연합뉴스 ‘혜민스님, 승려된 뒤로 美 뉴욕 아파트 구매 의혹’이 댓글 3천8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무소유 혜민스님. 당신을 사기죄로 고발합니다.(공감4,836)" "사실이라면 뭐 할거 다하네.. 앞으로 출가하겠다는 사업가 많아지겠네. 미래유망 업종으로 "중" 추가합시다.(공감2,192)" "스님으로 가장한 사기꾼이었네 돈 많이 벌었네(공감1,611)"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댓글수 2천6백여 개로 5위에 오른 데일리안 ‘문대통령, 윤석열 징계 급했나...이용구 알고보니 '강남 2주택자'’에 "저 똥통속에 윤석열같은님 한분이라도 계셔서 정말 감사합니다..죽을것같이 힘든데 숨통이 좀 트이네요..많은국민들이 지금 너무 힘들어하고있습니다 힘내세요 윤총장님해임이라도 되면 국민들이 가만있지않을껍니다 국민들이 힘들다고 죽겠다고 아무리 외쳐도 개돼지취급하던 문재인이 지금 윤총장님 존재만으로도 가시방석이고 국민들 눈치라도좀 보겠지요(공감29)" "서초동 50평이 11억 6천만원 하는데가 어딨냐?? 다 20억 넘는데... 도곡동 34평도 15억 넘은지 오래되었는데 어디서 거짓말을 하냐?\n곧 정리한다고 해놓고서는 차관되면 안할려고?? ^^ 강경화도 딸 이중국적 정리한다고 하더니 장관되고나서는 나몰라라...\n다 내로남불 정권이야(공감26)" "정정가는 서초동 50평은 11억이 아닌 41억. 도곡동 34평은 7억이 아닌 27억 입니다. 에라이 도둑넘아(공감26)"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댓글수 2천여 개로 8위에 오른 동아일보 ‘與 “秋에 이렇게 허점 많다니... 尹중징계 안되면 레임덕 우려”’에 "밀리면 끝이라니? 국민을 위해 정치하는것 아냐? 밀던 밀리던 상관없이 국민을 위한 정치해야지, 이게 뭔 소리냐(공감43)" "자꾸 검찰개혁이라고 하는데, 정권비리수사 막고 검찰을 장악하려는게 무슨 개혁이라고 지껄이는거냐(공감39)" "만약 추미애가 징계위를 강행해서 윤석열을 찍어낸다면 국민의 성난 민심이 들불처럼 번져 민주당과 청와대를 순식간에 불살라 태워서 재로만들것이다(공감27)" 등의 댓글을 달았다.
‘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조선일보 ‘조남관 총장 대행, 대검 감찰부 조사 전격 지시, 인권정책관실 전원 투입’이 감성표현 1만1천여 개 중 ‘좋아요’ 1만1천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추미애가 임명한 대검 차장 조남관도 검사동일체 추미애에 반기를 들었다. 조국이 사퇴전 낙하산으로 심어 놓은 대검 감찰부장 한동수를 인권 조사를 지시하는 강수를 둔것은 대한민국 검찰이 윤석열을 중심으로 뭉친것이다. 이것이 진정한 검찰개혁이다. 윤 총장님, 국민이 당신을 지지하는것은 문재인 정권에 맞서 권력형 비리 수사를 하라는 뜻입니다. 한점 부끄러움 없이 대한민국 검찰총장 윤석열의 명예를 지켜 주시고, 문재인, 추미애 선두로 친문들 꽁꽁 묶인모습 꼭 꼭 보여주십시요. 그리고 2022년 3월 9일 국민 앞으로 나서십시요. 홧팅(공감7,697)" "대한민국 사회의 대표적 진보 논객인 강준만 전북대 교수는 여권이 추진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대해서는 “개혁 진보 진영 내에서도 ‘민주주의에 있어 지극히 위험한 법’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며 \"물론 문재인 정권은 들은 척도 하지 않았다. 이 법에 반대하면 수구 기득권 세력이라는 딱지 붙이기에만 열을 올려왔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편을 가리지 않고 법 적용이라도 공정하게 하면 모르겠는데 그건 전혀 딴판이다…자신들에게 적용하는 원칙엔 한없이 신축적이고 너그러운 여유를 보여온 게 아닐까\"라고도 꼬집었다.(공감4,097)" "이제 추미애에 부역한 자들을 모조리 솎아낼 시간이다(공감2,193)" 등의 댓글을 달았다.
‘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조선일보 ‘원전파일 444개 삭제 공무원, 윗선 묻자 “신내림 받았다”’가 감성반응 1만3천여 개 중 ‘화나요’ 1만3천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간이 콩알만한 공무원이 감히 신내림 운운하며 수사를 농락하는 행태를 부렸다?!! 믿는 구석이 있는거지 문재인이 주범인데. 믿으라 햇겠지 헌데 그 공무원 줄 잘못 섯네. 문재앙이 이제 끝났다 이 맹구야. 니 인생만 조졌네(공감10,196)" "문재인 한테 신내림 받았것지. 사실대로 실토했구만 444건의 문서 삭제 지시를~ 월성 원전 경제성 조작으로 대전지검 원전수사 칼끝이 문재인을 향하자. 윤석열 총장 쳐내기에 승부수 띄운것이지. 추미애란 꼭두각시 내세워서, 헌법주의자요 원칙주의자를 자임하는 윤석열 검찰총장은 정권 비리수사에 한 발짝도 물러 서지 마라.특히 원전수사에~ 대한민국 검찰총장 윤석열 화이팅,,,, 원전수사팀 대전지검 형사5부 응원합니다(공감5,756)" "사람 우습게 보는구나? 변명을 해도 들을 구석이 있어야, 듣는 시늉이라도 해주지. 신내림? 국민들이 바보냐? 네 주변에서 그렇게 변명하라고 조언한 인간은 상종도 하지 말아라. 신내림? 어이가 없어도 정도껏이다(공감2,989)" 등의 댓글을 달았다.
조선일보 ‘원전파일 444개 삭제 공무원, 윗선 묻자 “신내림 받았다”’ 기사에 달린 댓글 “간이 콩알만한 공무원이 감히 신내림 운운하며 수사를 농락하는 행태를 부렸다?!! 믿는 구석이 있는거지 문재인이 주범인데. 믿으라 햇겠지 헌데 그 공무원 줄 잘못 섯네. 문재앙이 이제 끝났다 이 맹구야. 니 인생만 조졌네”가 공감 1만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해당 기사는 ‘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1위에도 올랐다.
누리꾼들은 네이버에 인링크 된 지난 2일자 기사 중 ▲ ‘얼마나 급했으면...강남 2주택 법무차관 임명해놓고 靑 “곧 팔것”’ ▲ ‘조미연 판사 작심 결정문 "검찰총장, 법무장관에 맹종말라"’ ▲ ‘“윤석열 두둔, 주기자를 죽이자” 내전 터진 親文 진영’ ▲ ‘尹쳐내려다 文책임론 번져… 여권 “후퇴하면 레임덕 둑 무너진다”’ 등의 기사에 공감과 댓글로 반응했다.
※ 마이닝 솔루션 : 채시보
※ 조사 기간 : 2020.12.2. ~ 2020.12.2.
※ 수집 버즈 : 373,631건 (네이버-다음 기사 및 댓글)
※ 분석 : 빅버즈코리아
※ 본 기사에 제공된 [표] 수치는 통계작성 시점 기준으로 네이버의 최종 수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 (분석시점 2020.12.3. 06:00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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