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정용진’·백화점 ‘정유경’ 계열분리 공식화
2024-10-30
삼성전자는 미국 내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제2공장 부지를 텍사스주 테일러시로 결정했다고 24일 공식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신규 파운드리 라인 투자와 관련해 미국 테일러 시 등과 협의를 완료했다"며 "이번 투자를 통해 반도체 생산 역량을 확대해 첨단 및 핵심 시스템 반도체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내년 상반기 착공에 들어가 2024년 하반기에 양산할 계획이며, 건설과 설비 등 투자 비용으로 총 170억달러(약 20조원)를 투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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