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정용진’·백화점 ‘정유경’ 계열분리 공식화
2024-10-30
코카콜라음료는 파워에이드, 미닛메이드, 토레타, 몬스터 등 4개 브랜드 제품 공급가를 내달 1일부터 평균 6.1% 인상한다고 30일 밝혔다. 파워에이드(1.5L 페트)는 공급가 기준으로 5.9% 오르고 토레타(240mL 캔)는 6.3% 오른다. 미닛에이드 오렌지(1.5L 페트) 공급가는 5.0% 인상된다.
코카콜라음료 측은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환율 등 외부영향으로 인해 주요 원부자재 가격이 지속 상승함에 따라 부득이하게 일부 제품의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며 "가격 조정 품목을 최소화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롯데칠성음료도 업소용 칠성사이다, 펩시콜라를 비롯해 델몬트, 제주감귤, 칸타타, 레쓰비, 아이시스, 에비앙, 볼빅 등의 가격을 평균 4% 인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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