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정용진’·백화점 ‘정유경’ 계열분리 공식화
2024-10-30
하나은행은 ‘iF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2023)’의 사용자 환경(User Interface) 부문에서 수상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독일에서 시작된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미국의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분야에서 권위 있는 상으로 꼽힌다.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전 세계 56개국 11,000여개의 출품작이 경쟁을 펼쳤으며, ▲UI ▲UX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콘셉트 ▲인테리어 ▲건축 ▲서비스 총 9개 부문에서 133인의 심사위원단이 디자인 차별성과 영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하나원큐’는 기획자·디자이너·개발자가 동일한 관점으로 협업해 직관적인 UI 설계를 통해 손님의 입장에서 단순하면서도 쉽고 빠른 뱅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을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스마트앱어워드 2022’의 ‘은행 앱’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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