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섬진강 끝자락 광양 배알도 야간조명으로 관광객 손짓

섬진강 끝자락 광양 배알도 야간조명으로 관광객 손짓

전남 광양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배알도 섬 정원’ 일대에 야간경관조명이 설치돼 관광객을 손짓하고 있다.28일 광양시에 따르면 지난해 8월부터 19억원을 들여 ‘별헤는 다리~배알도~해맞이다리’ 등 배알도 섬 정원 일대에 야간경관 조명 설치를 마치고 25일 점등 행사를 가졌다.이곳에는 1605개의 LED 등이 불을 밝힌다. 매일 일몰 시각에 점등돼 밤 11시까
장봉현 기자 2023-08-28 14:52:40
광양시 ‘기업 및 투자 유치 촉진 조례’ 내달 시행

광양시 ‘기업 및 투자 유치 촉진 조례’ 내달 시행

전남 광양시는 투자기업 인센티브 강화 등 더 좋은 투자 여건을 만들기 위해 ‘기업 및 투자 촉진 조례’를 전면 개정했다고 22일 밝혔다. 7월 공포·시행될 개정된 조례는 기회발전특구 지정, 기업의 지방투자 확대 지원 등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수도권 기업의 지방 이전에 따른 정착과 중소·중견기업의 투자 여건 개선 등을 골
장봉현 기자 2023-06-22 14:54:38
정인화 시장, 최정우 회장 만나 “포스코퓨처엠 본사 광양 이전해 달라”

정인화 시장, 최정우 회장 만나 “포스코퓨처엠 본사 광양 이전해 달라”

정인화 전남 광양시장이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에게 포스코퓨처엠 본사 광양 이전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14일 광양시에 따르면 정 시장은 전날 율촌1산업단지에서 열린 포스코리튬솔루션 수산화리튬공장 착공식에 참석한 최 회장을 만나 이 같이 요구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포스코퓨처엠 본사 광양시 이전 ▲포스코홀딩스 산하 연구소 광양 설립(이전)
장봉현 기자 2023-06-14 19:39:35
포스코, 자회사 설립 앞두고 소통 나섰지만…지역사회는 ‘글쎄’

포스코, 자회사 설립 앞두고 소통 나섰지만…지역사회는 ‘글쎄’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정비 자회사 출범을 앞두고 소상공인단체와 일일이 개별접촉하며 상생협력 방안을 설명하는 등 소통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정비 자회사 설립 과정에서의 지역 내 불안감과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서는 포스코가 토론회 등을 거쳐 공개적으로 상생협력 약속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15일 광양시 등에 따르면 광양제철소는 지난달 26일부터
장봉현 기자 2023-05-15 17:29:28
100년 역사 광양 진상 5일장 재개장

100년 역사 광양 진상 5일장 재개장

100년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전남 광양 진상 5일장이 재개장했다. 9일 광양시에 따르면 진상 5일장은 시설 현대화사업과 아케이드 시설 설치를 마치고 전날 개장식을 열었다. 진상 5일장은 2009년 집중호우로 장옥이 침수돼 시장 기능이 상실됐다. 광양시는 주민들의 시장 복원 건의에 따라 2021년 시설현대화사업에 착수한데 이어 노점 구역 아케이드 공사 등을 거쳐 점포 8개소
장봉현 기자 2023-05-09 16:43:37
광양 백운산 자연휴양림 ‘숲속 감동책방’ 개장

광양 백운산 자연휴양림 ‘숲속 감동책방’ 개장

전남 광양시는 백운산 자연휴양림 내 북카페형 편의 공간인 ‘숲속 감동책방’을 오는 12일 개장한다. 숲속 감동책방은 야외 물놀이장 운영 당시 매점으로 활용되다가 수년간 방치돼 흉물로 남아 있던 시설물을 철거한 뒤 정비해 건립했다. 감동책방은 20㎡ 규모로 창호 비율을 높여 채광과 주변 경관 조망에 유리한 구조다. 실내에는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중고
장봉현 기자 2023-05-09 15: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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