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광양·곡성·구례을 선거구 발신자 조작 ‘괴문자’…수사 착수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자 경선이 진행되는 가운데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선거구에서 발신자가 조작된 ‘괴문자’ 메시지가 대량으로 발송돼 관계기관이 수사에 나섰다.15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이날 오전 발신자가 ‘서동용 변호사’로 표시된 괴문자가 찍힌 사진이 SNS를 통해 불특정 다수에게 대량으로 확산됐다.메시지는 ‘고맙
장봉현 기자 2024-03-15 16: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