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속신앙이 지배하는 나라였나?"
'롯데리아 계엄 모의'를 한 혐의를 받는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역술인으로 점집을 운영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JTBC 보도에 따르면 취재인이 찾아 노 전 사령관의 집은 '점집'이었다. 이 곳에는 세 명의 역술인이 머물고 있었고, 이들은 노씨와 자신들이 동업자 관계이고, 노 씨가 성범죄로 전역한 이후부터 함께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노 전 사령관이 직접 손님을 받
김두윤 기자 2024-12-20 16:3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