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문자 무시' 논란에 누리꾼들 "공사 구분 분명"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후보가 비상대책위원장 시절이던 지난 1월 김건희 여사로부터 명품백 의혹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 의향이 담긴 문자를 받았으나 답변하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 후보는 이에 대해 "문자 내용이 다르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당권 경쟁주자들은 현명하지 못한 처사라고 비판하고 나서면서 당대표 선거의 변수가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온라인에선
김두윤 기자 2024-07-05 20:0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