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진적 공천제도를 바꿔야 한다"
여야가 나란히 '막말' 논란을 야기한 총선 후보에 대한 공천을 취소했다. 4·10 총선을 한달여 앞둔 상황에서 후보들 개별 논란으로 당 전체가 표심을 잃을 수 있다는 우려가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온라인에선 역시 막말 논란이 일고 있는 국민의힘 장예찬 후보에 대한 반응이 많았다.국민의힘은 지난 14일 '5·18 폄훼 논란'을 빚은 도태우 후보와 '돈봉투 수수 의혹'이 제기
김진수 기자 2024-03-15 16:2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