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욱일기 사용금지 폐지 철회' 국민 공분…"대한민국 수치"
국민의힘 소속 서울시의원들이 공공장소에서 욱일기를 사용할 수 없게 한 조례의 폐지를 추진했다가 비판여론에 밀려 철회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국민 공분이 일고 있다. '이토 히로부미 장학생', "조선 시대보다 일제강점기 더 좋았을지도" 등 최근 국민의힘 인사들의 친일 발언이 잇따랐던 상황에서 이번 사건까지 더해지면서 도대체 이들의 정체가 무엇이냐는 누리꾼들의
김두윤 기자 2024-04-05 1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