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여문초등학교 강당 천장 무너져 13명 부상
전남 여수의 한 초등학교 강당에서 천장 마감재가 무너져 교사와 학생 등 13명이 다쳤다. 12일 낮 12시 21분쯤 여수시 문수동 여문초등학교 강당 천장 내부 마감재 일부가 바닥으로 쏟아져 수업 중이던 교사와 학생들을 덮쳤다. 이 사고로 교사 1명이 안와골절을 당하고 학생 12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는
장봉현 기자 2023-05-12 14:3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