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정용진’·백화점 ‘정유경’ 계열분리 공식화
2024-10-30
미래에셋증권은 금융투자업계 최초로 2021년 자기자본 10조원을 돌파한데 이어, 2년만에 자기자본 11조원을 달성했다.
11일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1분기 잠정 실적공시를 통해 전분기 대비 548.1% 증가한 2946억원의 세전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영업이익 2817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2367억원으로 각각 전분기 대비 +252.8%, +161.8%를 기록했다. 특히 연결기준 지배주주 자기자본이 11.03조원을 기록했다.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와 안정적인 사업구조에 배경이 됐다는 것이 미래에셋증권의 설명이다. 미래에셋증권의 한 관계자는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사모펀드 사태, CFD사태 등 다양한 논란 에서도 비껴갔으며, 부동산 PF관련 채무보증비율도 업계 최저수준인 18% 수준에 그쳤다"며 "주주들의 소중한 자본을 잘 활용해 신뢰감 있게 금융을 이끄는 투자은행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