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팀장 놓친 경찰' 댓글여론도 비판일색
지난해 말 경복궁 담장에 스프레이로 낙서하도록 10대들에게 지시한 혐의로 구속된 '이팀장'이 경찰 조사 중 도주했다가 약 2시간 만에 검거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온라인에선 경찰의 부실 관리를 비판하는 누리꾼들의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29일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 28일 오후 1시 50분께 종로구 옥인동에 있는 서울경찰청 자하문로 별관 1층 사이버수사대 조사실에서 조사
김동욱 기자 2024-05-29 16: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