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보수냐? 친일이지"
김태효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1차장이 방송에 출연해 과거사 문제와 관련해 '일본의 마음'에 달렸다는 발언을 하면서 비판 여론이 확산하고 있다. 야당은 이번 정권이 "친일 넘어 숭일"을 하고 있다며 비난하고 나섰다. 누리꾼들도 "일본이 언제 제대로 사과를 했느냐. 일본 대변인이냐"며 이번 발언에 대한 강한 분노를 터트리고 있다.김 차장은 지난 17일 KBS 인터뷰에서 "과거사
김두윤 기자 2024-08-19 15:3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