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은 대구시 달서구 감삼동에서 주거복합단지 ‘힐스테이트 감삼 센트럴’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이달말 분양에 나선다. 힐스테이트 감삼 센트럴은 지하 5층~지상 최고 45층, 아파트(전용면적 84~175㎡ 393가구) 2개동과 오피스텔(전용면적 84㎡ 119실) 한 동, 단지 내 상업시설인 ‘힐스 에비뉴 감삼 센트럴’로 구성된다. 상업시설(86실)은 지상 1~2

신흥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대전 중구 선화동에 초고층 복합단지가 들어선다. 한신공영은 대전시 중구 선화동에 ‘대전 한신더휴 리저브’를 다음달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3동 규모로, 아파트 418가구(전용면적 ▲75㎡ 127가구 ▲76㎡ 43가구 ▲84㎡ 248가구)와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지상 1~3층에 위치한 상업시설은 소비층 흡수에 유리한 스트리트

도심속 수변 아파트에 대한 인기가 시들지 않고 있다. 바다, 강, 호수 등 수변 아파트는 쾌적한 조망권에 자연친화적인 주거환경으로 전통적으로 소비자 선호도가 높다. 특히 생태호수공원 등 도심속 수변아파트는 풍부한 생활인프라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어 분양 성공 키워드로 통한다. 부동산업계의 한 관계자는 “도심속 수변 아파트는 투자수요와 실수요가 모두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