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정용진’·백화점 ‘정유경’ 계열분리 공식화
2024-10-30
미국 뉴욕증시가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
15일 S&P500 지수는 전일 대비 7.71포인트(0.18%) 오른 4,255.15, 나스닥 지수는 104.72포인트(0.74%) 오른 14,174.14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3거래일 연속 최고가 행진을 이어갔고, 나스닥은 지난 4월26일 세운 종전 기록을 한 달 반 만에 넘어섰다.
10년물 미 국채 금리가 안정세를 보인 것이 금리에 민감한 성장주들의 상승세를 뒷받침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11일 최근 3개월 사이 최저치인 1.43%로 내려갔던 10년물 국채 금리는 이날 1.50% 안팎으로 올랐으나,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이날 애플이 2.6%, 넷플릭스가 2.3%, 테슬라가 1.3%, 아마존이 1.1% 각각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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