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정용진’·백화점 ‘정유경’ 계열분리 공식화
2024-10-30
서울 아파트 전셋값 상승세가 거세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은 7월 넷째 주(26일 기준) 서울의 아파트 전셋값이 0.16% 올라 지난주(0.15%)보다 상승폭이 커졌다고 29일 밝혔다. 부동산원은 "재건축 2년 실거주 규제 철회 영향이 있거나 신규 입주 물량이 있는 지역은 매물이 증가하며 상승 폭이 소폭 축소됐지만, 나머지는 인기 학군이나 정비사업 이주수요가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도 0.25%에서 0.28%로 오름폭이 커지며 2015년 4월 셋째 주(0.30%) 이후 6년 3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경기는 시흥시(0.82%), 군포시(0.65%), 평택시(0.62%) 등의 중저가 아파트를 중심으로 올랐다.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