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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0
한화솔루션 태양광부문 한화큐셀은 미국 텍사스주 패닌카운티에 168MW(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최근 준공했다고 30일 밝혔다.
한화큐셀에 따르면 이 발전소는 국내 기준 약 23만8000명이 연간 가정용으로 쓸 수 있는 전력량을 생산할 수 있다. 한화큐셀은 해당 태양광 발전소를 직접 운영할 예정이다.
한화큐셀은 2018년 텍사스 내 최대인 235MW 규모 태양광 발전소를 준공한 데 이어 미국에서 100MW 규모 이상의 발전소 준공 실적을 추가하게 됐다.
한화큐셀 이구영 대표이사는 "미국 태양광 시장은 저탄소, 친환경 경제 기조 아래 급성장하고 있다"며 "엄격한 품질관리와 브랜드를 기반으로 미국 태양광 시장에서 선도적 시장 지위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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