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정용진’·백화점 ‘정유경’ 계열분리 공식화
2024-10-30
신한금융투자는 위드 코로나 관련주 가운데 항공·여행주보다는 내수 소비재주의 주가 회복 속도가 빠를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최유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위드 코로나 전환에 앞서 외부 활동량은 증가했고 지금도 증가세"라며 "리오프닝 관련 주가는 이를 미리 반영했고 코로나19 재확산에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어 "주가 회복의 핵심은 지속 가능한 위드 코로나의 여부로, 부스터샷 접종 속도가 회복의 동인이 될 것"이라며 "취약층 우선 접종으로 위중증 환자 증가세가 꺾이면 방역 체계 강화가 제한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리오프닝 주가 회복은 업종별로 차별화될 수 있다"며 "섬유·의복 등 준내구재의 주가의 낙폭이 크지 않으며, 내수 관련 소비재 관련주의 회복 속도가 해외여행 및 항공 관련주보다 빠를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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