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정용진’·백화점 ‘정유경’ 계열분리 공식화
2024-10-30
대신증권은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4월에 이어 5월, 7월까지 3회 연속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공동락 대신증권 연구원은 17일 보고서에서 "5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가 25bp(1bp=0.01%포인트) 인상돼 1.75%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5월 인상 이후에도 7월까지 3회 연속으로 기준금리가 인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공 연구원은 "3회 연속 금리 인상 이후에도 인상 기조는 이어지겠지만, 속도는 앞선 시기에 비해 느려질 것"이라면서 "기준금리가 연말에는 2.25%에 도달하고 내년 초에는 최종적으로 2.50%까지 인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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