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정용진’·백화점 ‘정유경’ 계열분리 공식화
2024-10-30
한화큐셀이 미국 최대의 태양광 모듈 공장을 세운다.
9일(현지시간) 미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한화큐셀은 미국 조지아주 달튼의 기존 공장 근처에 제2공장을 짓는 한편, 인근 바토우 카운티에 새 태양광 관련 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한화큐셀은 2019년부터 애틀랜타 북서부 달튼에서 1.7GW(기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모듈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정확한 투자금액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나 이번 공장 확장으로 적어도 2600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생겨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한화큐셀 측은 이번 보도에 대해 "공식적으로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이다.
지난해 5월 한화큐셀은 미국에 약 2천억원을 투자해 1.4GW 규모의 태양광 모듈 공장을 건설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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