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낙상사고 예방 ‘사랑의 안전바’ 설치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 주택에 ‘사랑의 안전바’를 설치하는 등 따뜻한 나눔 문화를 전파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광양제철소 설비기술부 직원들은 지난 13일 봉강면 명암마을과 서석마을 20가구에 안전바를 설치했다. 안전바 설치는 치매 고위험군 재가 어르신들의 가정에 안전바를 설치해 낙상을 예방함으로써 더욱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장봉현 기자 2023-05-16 13:2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