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2021년도 신입·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 입사지원서는 KT&G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며, 대졸 신입과 경력사원은 오는 11월 30일까지, 고졸 신입사원은 11월 29일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KT&G에 따르면 올해 신입사원 채용은 6급?원급 전형과 10급 전형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6급·원급 신입사원 모집 분야는 △경영관리/기획 △부동산 △IT △제조 △
SPC그룹은 중국 랴오닝성의 성도 선양 지역 첫 매장인 ‘파리바게뜨 선양 중화루점’(이하 중화루점)을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SPC그룹에 따르면 선양은 중국 동북부 지역의 핵심 도시로 상하이, 베이징, 톈진, 항저우 등에 이은 파리바게뜨의 중국 내 13번째 진출 도시다. 파리바게뜨는 선양을 기반으로 랴오닝성, 지린성, 헤이룽장성 등 동북 3성에 단계적으로 사업을 확
코스피가 다시 3000선을 회복하면서 시총 1위 삼성전자 주가 향방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삼성전자 주가는 역대급 호실적에 동학개미들의 끝없는 '사자' 행렬에도 올 초 '9만 전자'에서 최근 '6만 전자'로 주저 앉았다. 증시 전문가들은 코스피가 추가 반등시 중소형주 비중 축소 의견을 제시하고 있어 수급이 다시 대형주로 쏠릴 가능성이 주목된다. 15일 오
SK에코플랜트는 지난 13일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디데이 글로벌 리그’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디데이’는 디캠프가 개최하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 된 데모데이 행사로 창업자와 투자자가 함께 만드는 스타트업 데뷔 무대다. 이번 디데이는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전 세계 스타트업이 한 자리에 모여 글로벌 ESG 시장을 이끌어갈 새로
현대차 정몽구재단은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2021 온드림앙상블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지난 2014년 창단한 ‘온드림 앙상블’은 중학생부터 대학생까지의 클래식 음악 전공 장학생들이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다. 온드림 앙상블은 지난 9월에도 ‘온드림 앙상블 실내악 시리즈’를 3일에 걸쳐 선보였으며 재단 유튜
내년 서울 종로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가 거론되는 후보자에 대한 적합도 조사에서 후보자들이 초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인터넷뉴스 뉴데일리가 여론조사기관 피플네트웍스리서치(PNR)에 의뢰해 지난 12일 오전11시부터 저녁8시까지 서울 종로구 구민(만18세 이상 남녀 501명)들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준석 대표가 17.0%의 지지율로 가장
2년째 표류하고 있는 중고차판매 시장의 ‘생계형 적합업종’의 조속한 결론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올해 안으로 중소벤처기업부의 판단이 나올 지 귀추가 주목된다. 중기부가 중소판매사와의 상생은 물론 진출 대기업의 시장 독과점 문제까지 잘 해결할 수 있는 묘안을 찾아야한다는 지적이다. 현대차그룹의 경우 현재 신차 내수 시장점유율이 70~80%에 달하는 상
호반장학재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학업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의 지역 인재들에게 총 2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한다고 12일 밝혔다. 호반장학재단은 이날 서울 송파구와 경기도 시흥시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시흥시인재양성재단에 장학기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같은 날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에서는 유통인 자녀들에게 2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호반장학재단은 이
전기매트 관련 소비자 상담이 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지난달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상담 4만5779건을 분석한 결과 전기매트류 관련 상담이 전월보다 226.8%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각종 공연 관람 상담은 129.7%, 점퍼·재킷류 관련 상담은 125.7% 늘었다. 온도 조절 불량이나 소음 등 하자 관련 상담 문의가 많았다. 공연 관련은 신종 코로나
유류세가 12일부터 6개월간 한시적으로 20% 인하된다. 정부 당국에 따르면 이날부터 휘발유에 부과되는 유류세가 리터(ℓ)당 820원에서 656원으로, 경유는 582원에서 466원, LPG 부탄은 204원에서 164원으로 각각 내린다. 다만 소비자가 실제 인하 효과를 체감할 떄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 유류세는 정유사 반출 단계에서 부과되기 때문에 인하분이 반영된 기름이 전국 주유소에서 판
미래에셋증권이 2년 연속 영업이익 1조원을 달성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35% 증가한 3972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순이익은 3398억원으로 47.1% 늘었다.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2.5% 늘어난 1조2506억원이었다.
GS건설은 상수도관 비굴착 보수공법을 개발해 환경부로부터 신기술 인증서를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GS건설에 따르면 상수도관 비굴착 보수공법은 지반을 굴착하지 않은 상태에서 라이너를 삽입한 후 열을 가해 상수도관 내부에 부착시키는 친환경 신공법이다. 노후된 상수도관의 수명과 내구성을 증대시키는 효과가 있다. 지금까지 상수도관 개량 공사는 일정 매설 기간이 지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은 지난 10일 오후 7시(한국 시각)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공식 행사인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최고위급 회의(High-Level Meeting of Caring for Climate)'에 참석했다. UN이 주최하고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최고위급 회의’는 각 분야의 글로벌 리더들이 모여 기
한국동서발전 11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지역 농산물(울산 배)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산물 가격하락, 수출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농가 판로를 확보하고, 코로나19로 심화된 취약계층의 소외감·우울감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는 것이 동서발전의 설명이다. 동서발전은 국가유공자, 한무모가정 등 울산 5개 구·군별 100가구씩,
주요 증권사들이 3분기에 호실적을 기록하면서 올해도 역대 최대의 실적을 달성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증시 부진에도 IPO(기업공개)시장이 활황을 보이면서 IB(투자은행)부문이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삼성증권 등 이미 '영업이익 1조원 클럽'에 입성한 곳도 늘어나고 있다. 이에따라 투자자들의 배당 기대감도 덩달아 커지는 모양새다. 1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자
연말까지 승용차는 1대당 한 번에 최대 10ℓ까지, 화물차는 최대 30ℓ까지 요소수를 살 수 있다. 정부가 11일 시행에 들어간 '긴급수급조정조치'에 따르면 전량을 수입에 의존하는 요소를 국내에 들여와 판매하는 업자는 매일 수입·사용·판매·재고량 등을 다음날 정오까지 신고해야 한다. 또 향후 두 달간의 예상 수입량도 신고해야 한다. 요소수를 생산·
엔씨소프트는 PC 온라인게임 ‘리니지 리마스터’의 서비스 23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엔씨는 모든 이용자에게 23주년 전투의 배지, 23주년 기념 반지, 23주년 기념 큐브로 구성된 스페셜 상자를 지급한다. ‘다크프리패스권’을 이용하면 즉시 89레벨부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모든 신규 및 복귀 이용자는 23주년 특별 지원 패키지를 받을 수 있
오뚜기의 '컬러 마케팅'이 주목받고 있다. 10일 회사 측에 따르면 오뚜기는 밝고 온화한 느낌을 주는 ‘황색(노란색)’과 강렬한 에너지를 지닌 ‘금적색(빨간색)’을 각각 주색과 보조색으로 택하고, 기업 로고(CI)에 적용했다. ‘금적색’은 앞으로 튀어나와 보이는 진출색으로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근무자세를 나타내며, 소비자들과 더욱 친밀하게 소
부영그룹은 무주덕유산리조트 가족호텔 객실을 전면 리모델링 했다고 10일 밝혔다. 부영에 따르면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총 13개 동 974실 중 8개 동 601실의 노후화된 객실을 새롭게 손질했다. 건물 외부는 지붕마감재 교체, 외벽 페인트 재도장, 외부 비상계단 우레탄 도장 공사, 지하주차장 보수 공사 등을 진행했으며, 내부는 공용 지역, 욕실주방, 발코니 타일 등을 새롭게 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