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남도 전통주'에 광양 백운주가 오디주 선정
전남도는 6월을 대표하는 남도 전통주로 오디와 쌀 100%로 빚어 부드러움과 신선한 맛이 조화로운 광양 백운주가의 ‘오디주’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오디는 뽕나무 열매로 6월이 제철이다. 비슷한 복분자보다 달콤하다. 백운주가에서는 광양 백운산에서 자란 양질의 오디만을 엄선해 빚는다. 저온 숙성 발효 공정을 통해 신선한 오디 과육 본연의 맛과 향이 살아있다.
장봉현 기자 2023-06-09 15:1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