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검 밖에 없다"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과 연관성을 부인하고 있는 명태균씨의 녹취록이 추가로 공개됐다. 누리꾼들은 특검이 필요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11일 JTBC 보도에 따르면 명 씨는 지난 1월 3일 김 전 의원 회계 담당자였던 강혜경 씨와 통화를 하면서 "건진법사가 공천 줬다더라. XX 미친 X이. 나 내쫓아내려고. 공천 줬는데 나한테 어떻게 할 수가 없으니까 건진법사가 공천 줬대"
김두윤 기자 2024-11-11 21:4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