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테 피해를 줘야만 사기가 이니다"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후보가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비하 발언 논란에 이어 부동산 '편법대출' 논란에 휘말리면서 여론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 민주당 지도부는 "국민 눈높이에 어긋나는 점을 인정한다"면서도 '공천 취소' 같은 특단의 대책에는 선을 긋고 있다. 심사 당시 양 후보가 해당 자료를 당에 제출해 절차상 문제는 없었던 만큼 허위 자료를 제출해 공천을 취소당한 세종
김동욱 기자 2024-04-01 15:3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