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총질 꼴보기 싫어 당원들이 떨어뜨린 것"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4월 총선 공천에서 탈락했다. 박 의원은 대표적 비명(비이재명)계로 꼽힌다. 박 의원이 경선 패배 시 승복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민주당에서 '비명횡사' 논란이 다시 재점화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박 의원을 보는 누리꾼 반응도 찬반으로 팽팽하게 엇갈리는 모양새다. 지난 11일 민주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발표한 경선 결과에 따르면 박 의원
김진수 기자 2024-03-12 14:2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