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수익성 비상에 오너일가 '과다 보수' 논란 재점화
CJ ENM의 수익성에 비상이 걸리면서 오너일가 보수가 과연 적절했느냐는 논란이 재점화됐다. 최근 주주총회를 앞두고 미등기이사 상태로 여러 계열사에서 보수를 챙겨온 이들이 전문경영인의 2배가 넘는 보수를 챙기는 것은 너무 과도하다는 비판이 제기된 바 있다. 더욱이 이 회사는 실적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지난해 말부터 인력구조조정을 진행해왔다. 9일 금감원 전자공시에
김두윤 기자 2023-05-09 11:0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