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이 장애인 고용 증진을 위한 인식개선 교육 및 직무개발 워크숍을 10일 개최했다. 이랜드리테일은 이날 나온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하반기 실제 채용을 준비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현재 이랜드리테일의 ▲NC백화점 뉴코아아울렛 ▲2001아울렛 ▲킴스클럽 등 전국 유통점엔 117명의 장애인 직원들이 일하고 있다. 이는 지난 3월31일 기준 이랜드리테일 전체 직원 3739명
귀뚜라미(대표 송경석)가 미세먼지 유발물질로 지목된 질소산화물(NOx) 배출량을 대폭 줄인 ‘거꾸로 IN eco 가스보일러’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거꾸로 IN eco’는 귀뚜라미보일러의 스테디셀러 제품인 ‘거꾸로 IN’ 모델에 특수 설계된 저녹스(低NOx) 연소장치를 장착해 질소산화물 배출량을 기존 가스보일러의 1/4 수준으로 낮춘 저녹스 1등급 제품이다.
'삼성 오닉스 멀티플랙스'가 중국 상하이에서 문을 열었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최대 극장 체인인 완다(Wanda)그룹과 손을 잡고, ‘아크(ARCH) 완다시네마’를 지난 7일 개관했다. 영사기가 필요 없는 고해상도 LED스크린에 하만의 JBL 오디오시스템이 결합된 프리미엄 멀티플렉스라고 삼성측은 밝혔다. 중국 상하이 창닝구에서 문을 연 ‘아크 완다시네마’는 50~60
미국 의약품 안전성 모니터링 위원회(DSMB, Drug Safety Monitoring Board)가 한미약품의 플랫폼 기술 오라스커버리를 적용한 경구용 항암신약 ‘오락솔(KX-ORAX-001)’의 임상 3상 2차 중간평가를 긍정적으로 판단하고, 신속한 임상 지속을 권고했다고 한미약품 파트너사 아테넥스(Nasdaq: ATNX)가 5일(현지시간) 밝혔다. 오락솔은 지난해 12월 영국 보건당국 MHRA로부터 유망혁신치료제(PIM)
중국 중추절(9월22일~9월24일)과 국경절 연휴(10월1일~10월7일)를 앞두고 한중 관광업계에 해빙 무드가 불고 있는 가운데 양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호텔신라와 씨트립(Ctrip)의 최고 경영자가 ‘톱 미팅(Top Meeting)’을 가졌다. 호텔신라는 “지난 5일 호텔신라 최고 경영진들이 중국 최대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 씨트립의 최고 경영진을 만나 방한 중국 관광객 확대 등 관광
롯데그룹은 6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오디토리움에서 '생명존중 롯데’ 선포식을 개최하고 시민단체 '생명존중시민회의'와 MOU를 체결하는 등 생명존중 실천 서약식을 진행했다. 롯데그룹은 정부와 시민단체의 생명존중을 위한 노력과 롯데그룹의 비전인 ‘Lifetime Value Creator’가 가진 “고객의 전 생애주기에 최고의 가치를 선사하겠다”는 의미가
한미약품이 개발한 항암 혁신신약 ‘포지오티닙’의 신규 임상 데이터가 공개됐다. 한미약품 파트너사인 미국 스펙트럼은 이달 말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는 제19회 세계폐암학회(WCLC)에서 구두 발표될 임상결과 초록을 5일(현지시각) 보도자료 등을 통해 공개했다. 초록에는 비소세포폐암 환자 중 EGFR 및 HER2 exon20 변이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코호트(전향성 추적조사
종근당홀딩스(대표 우영수)는 지난 5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로비에서 ‘오페라 희망이야기 콘서트’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오페라 희망이야기 콘서트는 평소 공연 문화를 접하기 힘든 환자와 가족, 의료진을 위해 병원을 찾아가 펼치는 힐링 음악회다. 이날 공연은 트리니티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성악가, 팝페라 팀이 협연해 유명 오페라와 뮤지컬 테마곡, 영화OST 등
이랜드파크는 오는 7일 제19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100곳을 선발하여 리프레쉬투어를 지원할 예정이다. 리프레쉬투어는 호텔사업부와 이랜드재단이 18년째 함께 진행해온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소외계층에 여행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리프레쉬투어는 이용자 10인 이하의 시설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오는 7일부터 14일까지 이랜드CSR 홈페이지를
대형가구나 가전을 구입하기 전 증강현실을 통해 집 공간에 미리 배치해볼 수 있는 시대가 됐다. 롯데홈쇼핑이 지난달 29일 업계 최초로 도입한 'AR View'는 입체(3D) 화면을 통해 구매하고자 하는 상품을 원하는 위치에 가상으로 배치해 보는 체험형 서비스다. 전 세계 증강현실 애플리케이션 분야에서 8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기업인 PTC와 함께 개발했다. ‘
본도시락이 올여름 폭염으로 혹서기인 7월 23일부터 8월 5일까지의 매출이 전년 대비 26%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불앞에서 요리하는 것은 물론, 외식까지 꺼리고 배달음식을 찾는 소비자가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가맹점 수도 지난해 284개에서 올해 322개로 늘었다. 본도시락 관계자는 "더위를 피하려는 소비 행태가 배달 위주의 매장을 운영하는 본도시락 매출에 직접적
반도체 수출이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8월 기준 전체 수출액이 연간 5번째 월 500억 달러를 넘었다. 올해 월 수출실적이 500억 달러가 넘은 것은 지난 3월, 5월, 6월, 7월에 이어 다섯번째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8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액(통관 기준)은 511억 9,600만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8.7% 증가했다. 반도체는 31.5% 증가한 115억달러로, 사상 최대
부영그룹(회장 이중근)이 건설본부 경력직원을 채용한다고 30일 밝혔다. 채용분야는 건축, 구조, 공무, 설계, 견적, 설비, 전기, 토목, 조경 등이다. 공통 자격요건은 ▲초고층 경력자 ▲동종업계 10년 이상 경력자 ▲4년제 대학 졸업 이상의 학력자 ▲해당분야 기사 자격증 소지자 ▲외국어 능통 및 가능자이며 우대사항으로는 ▲주상복합 경력자이다. 특히, 설계 분야는 ▲건축
현지시간 30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IFA 2018'에서 삼성전자가 기획한 '삼성 스마트 라이프 레시피' 쿠킹쇼는 미래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행사의 시작은 클럽 드 셰프(Club des Chefs)에서 일하는 두 명의 셰프가 쿠킹쇼 현장에 등장하는 것부터였다. 삼성전자 냉장고 패밀리허브 앞으로 다가간 미셸 트로아그로(Michel Troisgros) 셰프는,
열차에 비해 저렴하고 예매도 편리한 고속버스가 스마트한 추석 고향길 교통수단으로 떠오르는 가운데, 한국스마트카드(대표이사 김태극)가 '고속버스 모바일' 앱을 통해 티켓 예매를 본격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고속버스 모바일' 앱은 터치 한번으로 예매/ 발권/ 좌석지정이 모두 가능해 쉽고 편리하다. 최근에는 도로 위 'First Class'라 불리는 프리미엄
부영그룹은 28일 오전 11시 서울시 중구 부영본사 6층 회의실에서 약정실을 갖고, 경기 안산시에 있는 한국디지털미디어고에 우정학사(기숙사)를 신축해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약정식에는 부영그룹 신명호 회장 직무대행(관리 부문)을 비롯해 최양환 대표이사 사장, 김시병 대표이사 사장이 참석했다. 한국디지털미디어고 측에선 김종현 이산학원 이사장, 정동윤 교장, 박
“드디어 수협 적금 들고 왔어요. 아이 일찍 등원시키고 바로 갔는데 줄이 있더라고요. 하루 선착순 30명만 받는다고 하니 가실 분들 참고하세요.”(지역 맘카페 회원 A씨) “은행 문 열기 전부터 가서 줄 서야 하는 건가요? 핫한 적금이라 다른 지점들도 오전 시간에 다 마감된다고 하더라고요.”(지역 맘카페 회원 B씨) Sh수협은행이 지난달 19일 출시한 ‘Sh쑥쑥크
신한은행은 수출입?송금?해외투자 등 외환업무 전반에 걸쳐 디지털 업무방식을 23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본점과 영업점간의 문서전달방식을 디지털화해 빠르고 정확한 업무처리가 가능해졌다. 영업점에서 스캔한 외환문서 이미지 위에 본부부서의 검토사항을 직접 첨삭한 후 영업점에 재전송한다. 종이문서 기반의 외환관련 본부부서 결재 과정에 페이퍼리스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은 오늘(22일) 서울시 노원구 중계본동의 ‘104 마을’ 이웃에게 ‘사랑의 연탄 나눔’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롯데건설이 봉사활동을 펼친 104 마을은 1967년 용산, 청계천 등 판자촌 주민들의 강제 이주로 형성된 마을이다. 현재 약 1천 1백 세대가 거주 중이며 이 중 600세대가 연탄을 사용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