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오는 8일 '현대백화점 모바일카드'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앞서 현대백화점은 원활한 결제 서비스 운영을 위해 지난 10월 한달 간 일부 기능을 시범 도입한 바 있다. '현대백화점 모바일카드'는 플라스틱 카드 없이 스마트폰에서 즉시 발급해 사용할 수 있는 카드로, 압구정본점 등 현대백화점 전국 15개 점포 및 현대아울렛 6개 점포와 온라인 쇼
CJ ENM (대표이사 허민회)은 한국채택국제회계 (K-IFRS) 연결기준 2018년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2.7% 증가한 1조 963억원, 영업이익은 23.6% 증가한 765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CJ ENM은 미디어와 커머스 부문 모두 비수기인 계절성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엄 콘텐츠를 기반으로 3분기에도 고성장을 이어갔다. 특히 미디어 부문의 해외 매출이 전년 대비 77.8% 성장했으며, 콘
전철역 게이트도 고속도로 하이패스처럼 빠르게 통과할 수 있게 됐다. 코레일은 19일 전철역 개찰구에 교통카드를 찍지 않아도 자동으로 요금이 결제되는 '스피드 게이트'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폰에 교통카드 앱 '모바일 레일 플러스'(R+)를 설치하고 블루투스 기능을 활성화하면 전철역 게이트를 통과할 수 있다. 스피드 게이트를 이용하면 교통카드나
은행권이 채용비리 근절을 위해 채용 절차 기준을 새로 마련했다. 전국은행연합회는 18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이사회를 열고 '은행권 채용 절차 모범규준'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새 규준에 따르면 '임직원 추천제'는 폐지하고, 부정 합격으로 인한 피해자를 구제할 수 있도록 '예비합격자 풀'도 운영한다. 대부분 은행에서 폐지됐던 필기 시험도 부활된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가 초기 단계를 지난 창업기업(3~7년)의 새로운 도약에 필요한 자금을 최대 2억원까지 지원한다. 중기부는 17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창업도약 패키지 지원사업’(지원사업)에 참여할 창업자를 추가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사업은 초기 단계를 지난 창업기업(3~7년)의 사업모델 개선, 제품 및 서비스 고도화, 시장진입 등에 필요한 자금을
SPC삼립의 ‘카페스노우(CAFÉ SNOW)’가 편의점 냉장 디저트 시장에서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SPC삼립은 5월 말까지 ‘카페스노우’의 누적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30% 증가했으며, 5월 한달 매출은 전월 대비 20퍼센트 상승했다고 밝혔다. ‘카페스노우’는 베이커리와 카페에서 즐길 수 있던 프리미엄 디저트를 가까운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구입
‘시외버스모바일’의 누적 다운로드가 500만을 돌파했다. 한국스마트카드(대표이사 김태극)는 시외버스모바일 500만 누적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스마트카드에 따르면 ‘시외버스모바일’은 지난 2016년 9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가장 스마트한 시외버스 예매’서비스로 자리매김하며 ‘여
중소벤처기업부가 '우수 중소기업 마케팅 대전’을 개최하고 중소기업 우수제품이 한 자리에 모여 국내외 시장진출 기회를 모색하는 ‘마케팅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행사는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다고 중기부는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총 221개 기업이 참여하며,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중소기업 제
신세계사이먼(대표 조병하)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오픈 11주년 기념 그랜드 세일’을 개최한다. 오픈 11주년을 기념해 진행되는 이번 그랜드 세일에서는 럭셔리 및 컨템포러리부터 캐주얼, 스포츠, 아웃도어, 리빙 브랜드까지 전 카테고리에 걸쳐 총 200여개의 국내외 인기브랜드가 참여해 시즌 상품을 최고 80% 할인한다. 아르마니와 돌체앤가
우리은행이 ‘우리은행-CJ오쇼핑, 협력기업 상생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기업과 협력기업의 동반성장 문화 확산에 나섰다. 우리은행은 지난 11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이동연 우리은행 부행장, 허민회 CJ오쇼핑 대표이사 등 주요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약 내용은 우리은행과 CJ오쇼핑은 상생결제시스템을 도입해 협력업체
◇ “취업 현황판 앞에서 책임지신다던 분 어디 가셨나요” 빅터뉴스(BDN: BigDataNews)의 워드미터 분석결과에 따르면 11월 7일 16시 현재, 누리꾼들이 가장 많이 부정감성 반응을 보인 뉴스는 뉴스1의 <"내년 상반기도 고용회복 안돼"…1분기 취업자 증가 '0명대'> 기사로 나왔다. 한국개발연구원은 내년 1분기 취업자 수 증가폭이 ‘0명’대 수준에
온라인 댓글 문화가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은 매우 크다. 하루 중 가장 많은 네티즌의 공감을 얻은 댓글은 무엇일까? 어떤 뉴스가 최다 댓글을 이끌어 냈을까? 빅터뉴스의 댓글 통계 프로그램 '워드미터'로 진짜 민심을 들여다 본다. <편집자 주> ‘워드미터’로 본 11월 7일(오후 3시 현재) 네이버뉴스 공감 댓글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유지된 7일, 누리꾼들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문화예술분야와 VR/AR을 융합한 새로운 콘텐츠 개발에 나선다. 도는 지난 6일 도내 VR/AR 기업과 국내 아티스트로 구성된 10개 팀과 협약을 맺고 앞으로 3개월 동안 제작지원, 멘토링 등 개발과정을 지원해주는 ‘Art & VR’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VR/AR 개발자와 문화예술인이 한 팀을 이뤄 참여하며 총 10개 팀에 2억 5천
빅터뉴스(BDN: BigDataNews)의 소셜메트릭스 분석 결과에 따르면 10월 5주차(10.28~11.3) SNS 공간에서 누리꾼들에게 가장 많이 이름이 거론된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민주, 세종, 7선)와 민주평화당 이용주 의원(평화, 여수갑, 초선)이었다. 이해찬 대표는 차기 총선과 관련해 현행 공천 제도에 대한 의중이 알려지며 SNS에서 핫이슈가 됐다. 이용주 의원은 음주운전 적발이
최악의 미세먼지가 한반도를 뒤덮고 있는 가운데 우리 국민 10명 중 8명이 미세먼지에 대해 불안함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가족, 교육, 보건, 안전, 환경 등 5개 부문에 대해 전국 2만 5843 표본 가구 내 상주 13세 이상 국민 3만 9천명을 대상으로 조사 집계한 ‘2018년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재 살고 있는 환경 상황이 5년 전보다 ‘좋아졌다’고
술 마시거나 담배 피우는 인구 비율은 줄었지만, 음주·흡연하는 여성의 비율은 늘었다. ◆ 2018년 음주인구 65.2%... 2년 전보다 男 1.6%p 감소 女 1.1%p 증가 절주·금주 시도 비율 27.3%... 끊으려는 사람은 여성, 40대가 많아 통계청의 ‘2018년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 술을 한 잔 이상 마신 음주인구는 65.2%로 2016년(65.4%)보다 0.2%p 감소했다. 성별로
‘결혼은 해야 하는 것’이라 생각하는 국민 비율이 처음으로 절반 이하로 낮아졌다. 통계청의 ‘2018년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 13세 이상 인구 중 결혼에 대해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비율은 48.1%로 2016년 51.9%보다 3.8%p 떨어졌다. ‘결혼해야 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2010년 64.7%, 2012년 62.7%, 2014년 56.8% 등 하향 추세를 보여 왔다. 성별로
오늘 서울 날씨 어때 "수요일 일기 예보에 따르면 장화가 도움이 될 겁니다. 소나기가 올 것으로 예상합니다" 오늘 서울 기온 알려줘 "한국 서울 수요일 일기 예보에 따르면 낮 최고 기온 16도이고 최저 기온은 9도입니다" 오늘 서울 미세먼지 정보 알려줘 "미세먼지 98㎍/㎥(나쁨), 초미세먼지 75㎍/㎥(나쁨), 통합대기환경지수 302(매우 나쁨), 가시거리 1.2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