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갑질' 버즈량은 6만 2211건으로 지난 8월 대비 19.6% 증가했지만, 12개월 평균에 비해 다소 낮은 버즈량을 기록했다. 반면에 연예·문화·기업·정치·금융 등 사회 전반적인 분야에서 갑질논란이 발생했다. 9월 주요 갑질 논란 이슈로는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갑질 논란 ▲레진코믹스 대표 갑질 논란 ▲서브웨이 갑질 폐점논란 ▲성남
작년 신혼부부 수는 138만 쌍으로 전년 대비 4%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신혼부부의 가계 빚은 중앙값 8784만원으로 전년보다 12.9%나 증가했다. ◆ 2012~2016년 –3.7%, 2013~2017년 –4.9% 등 혼인건수 매년 감소 추세 통계청이 11일 발표한 ‘2017년 신혼부부통계’ 결과에 따르면 작년 11월 1일 기준 최근 5년 이내 혼인신고한 후 국내 거주하면서 결혼 관계를 유지 중인
빅터뉴스(BDN: BigDataNews)가 소셜 메트릭스로 분석한 결과 12월 첫 주(2일~8일) ‘문재인 대통령’(검색어 ‘문재인’, ‘문 대통령’, ‘대통령’ 포함)에 대한 온라인 언급량은 40만 8278건으로 전 주 41만 6795건보다 조금 줄었다. SNS 매체별로는 트위터가 38만 1347건으로 가장 많았고, 뉴스 1만 1336건, 커뮤니티 7866건, 블로그 4833건, 인스타그램 2896건 등이었다.
소방공무원 1인당 출동건수가 매년 늘고 있는 가운데, 출동원인은 벌집 제거가 가장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소방청과 통계청이 10일 발표한 ‘구조활동 빅데이터를 활용한 생활안전사고 분석결과’에 따르면 2017년 생활안전 출동건수는 42만 3천건으로 전년 35만 7천건 대비 18.8% 증가했다. 생활안전 출동건수는 소방인력보다 더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어 소방공무원 1인당
미성년 자녀와 함께 사는 워킹맘은 자녀가 많을수록, 어릴수록 고용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18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 ‘자녀별 여성의 고용지표’에 따르면 18세 미만 자녀와 함께 사는 여성의 고용률은 자녀 1명인 여성은 57.9%, 2명은 56.2%, 3명 이상은 52.1%였다. 자녀의 연령별로는 6세 이하 자녀를 둔 여성이 48.1%, 초등학생(7~12세) 자녀와 사
11월 갑질 버즈량은 11만 4413건으로 전월 대비 217.4% 증가했다. 더불어 12개월 갑질 버즈 발생량 가운데 지난 4월, 5월에 이어 세번째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 달 주요 갑질 논란 이슈로는 ▲위디스크 양진호 회장의 폭행 갑질 논란 ▲TV조선 방정오 대표 딸 폭언 갑질논란 ▲일본 연예기획사 사장의 갑질 동영상 파문 등 굵직한 이슈들이 존재했다. 빅터뉴스(BDN: BigDataNews)가 11
11월 마지막 주(26일~30일)에는 186개의 법률안이 발의됐다. 빅터뉴스(BDN; BigDataNews)가 국회 의안정보시스템 등을 분석한 결과 의원발의 법안 177개와 정부제출 법안 9개가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에 접수됐다. 의원발의 법안 177개 중 20개는 위원장 대안으로 11월 29일 본회의에서 원안대로 가결됐다. 나머지 157개 의원입법을 소속 정당별로 분류하면, 더불어민주당 83개, 자유
한국은행은 “11월말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4029억 9천만 달러로 10월말 대비 2억 4천만 달러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외환보유액 증가는 미 달러화 약세에 따른 기타 통화 표시 외화자산의 달러화 환산액이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외환보유액 4029.9억 달러는 유가증권 3762.5억 달러(93.4%), 예치금 165.3억 달러(4.1%), SDR 34.1억 달러(0.8%), IMF포지션 20억 달러(0.5%),
통계청이 5일 발표한 ‘2018년 10월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지난 10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2조 6567억원(36.0%) 늘어난 10조 434억원을 기록했다. 온라인쇼핑 월 거래액이 10조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통계청은 올 연말까지 온라인쇼핑거래액이 100조원을 돌파할 것이라 내다봤다. 상품군별로는 의복이 1조 3301억원, 여행 및 교통서비스가 1조 29
통계청이 4일 밝힌 ‘2018년 11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른 11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4.73(기준 2015=100)으로 작년 같은 달 대비 2.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0.7%, 2016년 1.0%던 전년 동월 대비 11월 소비자물가는 2017년 1.9%에 이어 상승폭이 커지는 추세다. 생활물가지수는 2.1% 상승했다. 특히 식품은 전년 동월 대비 3.4% 상승했고, 식품 이외는 1.5%의 상승률을 보였다. 전월
지난해 태어난 출생아들은 평균 2099년까지 살 것으로 예측됐다. 통계청이 3일 밝힌 ‘2017년 생명표’에 따르면 이들의 기대수명은 82.7세로 2007년 출생아들보다 3.5년 증가했다. 작년 출생한 남아의 기대수명은 79.7년, 여아는 85.7년으로 남녀 간 기대수명 격차는 6년이다. 남녀의 기대수명 격차는 1970년(7.1년)부터 1985년(8.6년)까지는 커지다가 2000년(7.3년), 2017년 6년 등으로
체코 방문,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참석에 이어 뉴질랜드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를 비운 사이 특별감찰반 비위 사건이 터졌다. 청와대 민정수석실 특감반에 파견된 검찰 소속 김모 수사관이 지난달 초 경찰청 특수수사과를 찾아가 자신의 신분을 대고 지인인 건설업자 최모 씨의 국토교통부 뇌물 사건 진행상황을 캐묻는가 하면 지난 8월에는 자신이 담
이른바 ‘경단녀’가 184만 7천명으로 작년보다 1만 5천명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경력단절 후 재취업한 기혼여성도 작년보다 50만 7천명이나 줄었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18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 중 ‘경력단절여성 현황’에 따르면 4월 기준 15~54세 기혼여성은 900만 5천명, 그 중 비취업 여성(실업자와 비경제활동인구)은 345만 7천명이다. 이
국회의원에서 청와대 의전비서관까지.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았던 11월이었다. 휴가 나온 육군 윤창호 일병이 부산 해운대에서 음주운전 차량에 치어 사경을 헤매자 음주운전으로 사람을 죽게 한 경우 살인죄 해당 형으로 처벌하자는 법안이 국회에서 발의됐고, 이를 공동 발의한 이용주 의원(민주평화당)이 지난달 31일 면허 정지에 해당되는 음주운전을 하
결혼하는 커플이 감소하고 출생아 수도 줄었다. 통계청이 28일 밝힌 ‘9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9월 출생아 수는 2만 61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4천 명 감소(-13.3%)했다. ◆ 3분기 합계출산율 0.95명... 가임여성, 평균 1명도 안 낳아 3/4분기(8, 9, 10월) 출생아 수는 8만 4백 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9200명 감소(-10.3%) 했다. 3분기 합계출산율도 0.95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0.
빅터뉴스(BDN: BigDataNews)가 소셜 메트릭스로 분석한 결과 11월 셋째 주(18일~24일) ‘문재인 대통령’(검색어 ‘문재인’, ‘문 대통령’, ‘대통령’ 포함)에 대한 온라인 버즈량은 41만 3113건이었다. 둘째 주 28만 6765건보다 13만 건 가량 늘어난 수치다. SNS 수단별로는 트위터가 39만 747건으로 가장 많았고, 뉴스 8165건, 커뮤니티 6949건, 블로그 4071건, 인스타그
온라인 댓글 문화가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은 매우 크다. 하루 중 가장 많은 네티즌의 공감을 얻은 댓글은 무엇일까? 어떤 뉴스가 최다 댓글을 이끌어 냈을까? 빅터뉴스의 댓글 통계 프로그램 '워드미터'로 진짜 민심을 들여다 본다. <편집자 주> ‘워드미터’로 본 11월 27일(오후 3시 현재) 네이버뉴스 공감 댓글 빅터뉴스(BDN;BigDataNews)가 댓글 분석 프로그램
지난 24일 오전 11시 12분.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KT 아현국사 지하 통신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화재로 마포구, 서대문구, 중구, 용산구 등 지역에서 KT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인터넷, IPTV 등 서비스 장애가 일어나고, KT망을 이용하는 카드결제 단말기와 포스(POS; 판매시점 정보관리 시스템)가 ‘먹통’이 되는 사태가 벌어지며 편의점, 식당, 커피전문점 등이
빅터뉴스(BDN: BigDataNews)의 소셜메트릭스 분석 결과에 따르면 11월 3주차 바른미래당의 버즈량은 1만3718건 발생하며 전주대비 22.6%p 감소했다. 이재명 경기지사의 이슈가 워낙 큰 탓에 더불어민주당의 버즈량은 급증한데 반해 미래당의 버즈량은 자유한국당과 동반해 감소했다. 금주 미래당의 버즈량은 하태경 의원이 견인했다. 하 의원은 22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재명 경기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