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순위 접수 증가율, 영남권 두드러져
지난해 1순위 접수 증가폭 상위권은 영남권이 휩쓴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발(發) 내집마련 열풍이 옮겨 붙은데다, 구축 아파트 대비 싼 가격에 분양 받을 수 있어 청약에 도전한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분석된다. 부동산114 랩스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은 1순위 청약에 9만407건이 몰려 2019년(2677건) 대비 33.8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광역시?도 단위 중 가장 높은 증가폭
이수룡 기자 2021-03-16 17:1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