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정은 회장 “발걸음 멈출 수 없어”…남북경협 재개 의지 강조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남북경협사업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 번 밝혔다. 현 회장은 지난 4일 남북경협 선도기업인 현대아산을 비롯한 그룹 임직원들에게 보낸 신년사 이메일에서 “남북경협사업은 가시밭길의 연속이지만, 우리의 발걸음은 결코 멈출 수 없다”고 강조했다. 현 회장은 "대추 한 알이 붉어지는데도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라 태풍과 천둥, 벼락이 필요하다
신진호 기자 2021-01-07 17: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