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정용진’·백화점 ‘정유경’ 계열분리 공식화
2024-10-30
하나증권은 연결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53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7.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3분기 순이익은 1464억원으로 9.34% 증가했다.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2943억원, 당기순이익은 2855억원으로 각각 26.6%, 30.3% 감소했다.
하나증권 관계자는 "지속적인 금리 인상의 여파가 증시로 확산되며 시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하나증권은 전사적인 노력을 통해 선제적 리스크 관리와 전략적인 시장 대응으로 3분기 개선된 실적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업계 관계자는 "분기 실적으로는 전체 증권사 중 최상위 수준은 물론 금융지주계열 증권사 중에서도 top 수준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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