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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0
동양생명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2023년 흑묘행(幸) 화이팅행(幸)’ 선물상자를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동양생명에 따르면 이번 흑묘행(幸) 선물상자는 다가올 새해를 맞아 소아암을 치료 중인 아이들에게 힘을 북돋아주기 위해 준비한 것으로, 검은 토끼해를 맞아 아이들의 밝은 내일과 건강을 기원하는 토끼 무드등과 추운 겨울에 아이들의 목을 따뜻하게 감싸줄 양면 니트 머플러로 구성됐다. 특히, 동양생명 직원들이 아이들을 위한 새해 선물을 손수 포장해 나눔 실천에 의미를 더했다. 이들 선물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내 100여명의 아이들에게 새해 선물로 전달될 예정이다.
동양생명은 올 한해 1,072명의 임직원이 총 3,018시간의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2022년 봉사활동을 마무리했다. 동양생명은 지난달 11월 소아암 치료를 마치고 일상으로의 복귀를 앞둔 소아암 완치 환아 약 830명의 내일을 응원하기 위해 약 3000만원 상당의 축하 메달과 선물을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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