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막무가내인줄 몰랐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의정 갈등 중재 카드로 '2026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 보류'를 제시했지만, 대통령실이 이에 난색을 보인 것으로 일려졌다. 현재 의료 공백이 갈수록 심화하고 있어 정부의 해법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28일 국내 언론 보도에 따르면 한 대표는 지난 25일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이같은 방안을 제안했다. 올해 모집하는 내년도 의대 정원을 최대 1509명
김두윤 기자 2024-08-27 17:3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