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사과했지만 누리꾼 반응은 '싸늘'
SG(소시에테제네랄)증권발 폭락 사태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다 무혐의 처분을 받은 가수 임창정이 "평생 반성하며 살겠다"팬들에게 사과했다. 온리인에서 감지된 누리꾼 반응은 싸늘한 상태다.임창정은 10일 자신의 SNS 계정에 "지난 일 년이 넘는 기간 동안 저의 신중하지 못했던 판단으로 인하여 상처받으신 모든 분과 팬 여러분께 머리 숙여 깊이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
이재영 기자 2024-06-10 18: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