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찰개혁 필요성 입증"
검찰이 2일 명품가방 등을 수수한 의혹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 최재영 목사에 대해 모두 무혐의 처분을 내리면서 댓글여론이 들썩이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이날 김 여사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불기소 처분했다. 김 여사가 최 목사로부터 2022년 6∼9월 받은 300만원 상당의 디올백, 179만원 상당의 샤넬 화장품 세트, 40만원
김두윤 기자 2024-10-03 09:3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