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자 제대로 만났네" vs "얼마나 더 언론을 망치려고"
김홍일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자진 사퇴한 지 이틀 만에 윤석열 대통령이 이진숙 전 대전MBC 사장을 후임으로 지명하면서 야권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누리꾼들도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지난 4일 임명된 이 후보자는 "언론은 우리 삶을 지배하는 공기라 불리지만, 지금은 공기가 아닌 흉기로 불리기도 한다"며 "언론이 정치권력, 상업 권력의 압력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주장
이재영 기자 2024-07-05 20:0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