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지구 그림자에 달이 완전히 가려지는 ‘개기월식’ 현상이 일어난 가운데 온라인에선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이 뜨거운 화제로 떠올랐다. 이날 개기월식으로 붉어진 달을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중에서 갤럭시S21로 찍은 것이 가장 선명하게 잘 나왔다는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최근 한 일본인은 각각 다른 기종의 휴대전화로 찍은 사진 4장을
'이태원 압사 참사' 책임론이 들끓고 있는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사고 당일 행적을 놓고 자꾸 말을 번복하면서 거짓말 논란이 거세다. 누리꾼들은 "입만 벌렸다하면 거짓말인 것 같다"며 대체 어떻게 이런 사람이 투표에서 당선됐는지 궁금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용산구청 측은 참사 당일 박 구청장이 경남 의령군 축제 출장을 다녀오면서 구청 근처에
윤석열 대통령의 ‘뒷끝’이 작렬한 것인가? 대통령실이 오는 11일부터 4박 6일간 윤 대통령의동남아시아 순방길에 MBC 취재진의 전용기 탑승을 불허한다고 지난 9일 통보했다. 대통령실은 MBC의 외교 관련 왜곡, 편파 보도가 반복되어 온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MBC는 지난 6월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나토 정상회의 참석차 스페인을 방문했을 당시, 민간인 신모씨가 순방
윤석열 대통령 취임 6개월이 지났다. 그동안 누리꾼들에게 가장 관심을 끈 이슈는 '윤석열차'인 것으로 분석됐다. 2위는 '공정과 상식 사라져' 이슈였다. 소셜미디어에서는 부정어 언급이 갈수록 늘고 있다. 특히 올 여름을 지나면서 긍정, 부정어 언급량 격차는 더욱 확대기로다. 공정과 상식, 자유, 도어스테핑, 코로나로 닫혔던 일상생활 정상화 등 취임 초기에 높아졌던 새 정
10일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6개월을 맞은 가운데 여야의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부가 오만과 독선으로 총체적 난국에 빠져 대대적인 쇄신이 불가피하다고 비판했지만 여당인 국민의힘은 야당의 비협조와 경제 위기로 국정 운영에 발목이 잡힌 결과라며 정부를 옹호하고 나섰다. 많은 누리꾼들은 취임 6개월을 맞아 방송사들이 실시한 윤 대통령 지지율
이태원 참사를 수사 중인 경찰이 용산소방서장을 업무상 과실치사 등 혐의로 입건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댓글여론이 들끓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번 참사에서 제일 고생한 사람들이 소방대원들이라면서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수본은 지난 7일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과 박희영 용산구청장, 용산경찰서 정보과장?정보계장, 류미진 전 서울경찰청 인사교육과
이태원 참사를 추궁하는 국정감사장에서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과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이 '웃기고 있네'라는 필담을 나누다 퇴장당하면서 비판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이들은 사적대화라고 해명했지만 누리꾼들은 "국민을 우습게 보고 있다"며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문제의 장면은 지난 8일 국회 운영위원회의 대통령실 국정감사에
'이태원 압사 참사'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문책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덕수 총리, 이상민 행안부 장관 등 책임론이 제기된 정부 인사들이 자진사퇴론에 선을 긋고 있는 가운데 누리꾼들은 "100명이 넘는 국민이 사망했음에도 누구하나 책임을 지는 사람이 없느냐"며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이번 참사는 '인재'라는 비판이 거세다.
문재인 전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간의 갈등이 끊이없다. 이번에는 풍산개 반환을 두고 서로 대립하고 있다. 문 전 대통령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으로부터 선물받은 풍산개 관리 경비에 관한 협약이 지켜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국가에 반환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문 전 대통령 측은 “풍산개를 맡아 키우기 위한 근거 규정을 마련하고자 하였으나 대통령실이 반대하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청담동 술자리' 의혹이 갈수록 확산하고 있다. 윤 대통령과 한 장관은 이에대해 "저급하고 유치한 가짜 뉴스 선동"이라며 부인했지만 의혹의 제보자가 추가 폭로를 예고하면서 진실공방이 본격화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제보자를 향해 "증거가 있다면 빨리 공개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이번 의혹은 탐사보도매체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가안전시스템 점검회의에서 윤희근 경찰청장을 강하게 질타했다. 윤 대통령은 “왜 4시간 동안 물끄러미 쳐다만 보고 있었느냐”, “112 신고가 안 들어와도 조치를 해야 했던 것 아닌가” 등의 비판의 말을 이어갔다.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은 비공개 회의 내용을 기자단 브리핑을 통해 공개했다. 하지만 네티즌
결국 우리 해군이 전범기인 욱일기와 다름없는 일본 해상자위대기에 경례를 했다. 윤석열 정부와 국방부는 일본 정부가 해상자위대함기가 욱일기라고 공식인정한 상황에서도 “욱일기와 자위함기는 다르고 모양이 완전히 일치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했다”며 일본 관함식 참석을 강행했다. 오히려 일본 자민당 일부 의원들이 관함식에 한국 해군이 참가하는데 대해 유감
자금조달 시장이 꽁꽁 얼어붙고 있다. 강원 레고랜드 사태 파장이 지속되고 흥국생명의 신종자본증권 콜옵션 미행사까지 더해지면서 채권시장의 공포가 커지고 있는 것이다. 시장에선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기업의 외화채권 발행이 위축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흥국생명은 외국 투자자를 대상으로 5억 달러 규모의 외화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했
주식시장을 장기간 관찰하여 보면 일정한 폭을 기준으로 등락을 거듭하면서 추세 상향 내지는 추세 하향의 방향으로 진행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빅터뉴스는 주식시장의 이런 특성을 고려해 주식투자자에게 도움이 되고자 각 종목의 예상고가와 예상저가를 주간단위로 제공하고자 한다. 종목 선정은 우선 시범적으로 국내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5개 종목을 추
더불어민주당이 '이태원 압사 참사'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를 추진한다. 경찰의 부실 대응 정황이 여실히 드러난 만큼 사건 진상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기 위해서는 국정조사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이재명 대표는 4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 대리인인 국회에 관련 자료를 빠짐없이 신속하게 제공하고, 공개하는 게 이 문제를 풀어가는 가장 바람직한 길"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멘토’로 알려진 천공 스승이 이태원 참사에 대해 “엄청난 기회가 온 것”이라고 발언해 망언이라는 비판이 들끓고 있다. 천공은 지난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동영상에서 이태원 참사에 대한 세계 각국 정상의 조전에 대해 “좋은 기회는 자꾸 준다. 우리 아이들은 희생을 해도 이래 큰 질량으로 희생을 해야지 세계가 우릴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이 불발된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임명을 강행할 전망이다. '이태원 참사'의 책임론이 불붙고 있는 상황에서 누리꾼들의 반응은 차가운 모양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일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재송부를 국회에 요청했다. 재송부 시한은 오는 4일이
경찰이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서울경찰청과 용산경찰서 등에 대한 강제수사에 돌입했다. 윤희근 경찰청장이 이번 참사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고강도 감찰’을 예고한 지 하루만이다. 경찰 일선에선 "수뇌부가 현장 경찰관들에게 참사의 책임을 전가하려고 하고 있다"는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경찰 특별수사본부(특수본)는 2일 오후 2시
이태원 참사 112 신고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정부의 무능을 탓하는 질타의 목소리가 높다. 시민들은 참사 4시간 전부터 “압사할 것 같다”며 출동을 잇따라 요청했지만 경찰은 복지부동이었다. 결국 156명이 압사했다. 시민들의 경고에고 귀 기울이지 않는 경찰의 민낯이 드러났지만 책임지지 않는 공직자 모습에 시민들의 분노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빅터뉴스가 11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