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리포트 분석

[타깃 빗나간 증권 리포트] ① 증권사 목표가 정확도 추락 끝없다

[타깃 빗나간 증권 리포트] ① 증권사 목표가 정확도 추락 끝없다

올해 1월 코스피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의 2020년 7월 목표가 RMSE(정확도)가 더욱 떨어진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6월 증권사 RMSE는 31.00이었지만 7월 42.30으로 36.45포인트나 하락했다. 목표가와 실제가의 차이를 나타내는 오차율은 지난해 6월 23.7%에서 7월 25.8%로 다소 개선됐다. 1일 빅터뉴스 부설 빅터연구소의 ‘2020년 7월 증권사 추천 종목 분석’ 보
신진호 기자 2021-01-31 15:05:19
[타깃 빗나간 증권 리포트] ⑥하나금융투자·신한금융투자·삼성증권·SK증권·유안타증권 목표가 1위 전무

[타깃 빗나간 증권 리포트] ⑥하나금융투자·신한금융투자·삼성증권·SK증권·유안타증권 목표가 1위 전무

증시가 진격을 거듭하면서 투자자들과 증권사들이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부동자금이 부동산에 이어 증시에 몰리면서 코스피와 코스닥의 상승세가 멈추지 않고 있다. 하지만 증권사들의 입장은 그리 편한 것은 아니다. 실물 경제와 괴리가 큰 상황에서 증시가 과열을 넘어 ‘미쳤다’는 표현이 적합할 정도로 극한으로 치달으면서 주가 예측이나 경제 전망이 무용지물이
신진호 기자 2021-01-15 14:10:01
[타깃 빗나간 증권 리포트] ⑤ 신영증권 문용권 애널리스트 정확도 100%

[타깃 빗나간 증권 리포트] ⑤ 신영증권 문용권 애널리스트 정확도 100%

신영증권 문용권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6월 현대모비스(012330)목표가를 25만원으로 제시했다. 6개월 후인 같은해 12월28일 현대모비스의 종가는 정확히 25만원이었다. 오차율 0%로, 문 애널리스는 화살을 쏘아 목표가라는 과녁의 정중앙을 맞춘 셈이다. 11일 빅터뉴스 부설 빅터연구소의 ‘2020년 6월 다수 추천 종목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목표가 오차율 1% 이내 드는 애널
신진호 기자 2021-01-11 05:47:55
[타깃 빗나간 증권 리포트] ④ LG생활건강 목표가 최고 적중

[타깃 빗나간 증권 리포트] ④ LG생활건강 목표가 최고 적중

LG생활건강(051900)의 목표가가 최고로 적중한 것으로 조사됐다. LG생활건강은 코로나19사태에도 불구하고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이 견고하게 유지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반도체 특수를 탄 SK하이닉스(000660)와 전기차 기대감에 현대모비스(012330) 등의 목표가 적중도도 높았다. 8일 빅터뉴스 부설 빅터연구소의 '2020년 6월 다수 추천 종목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5회 이상 다
신진호 기자 2021-01-08 09:54:26
[타깃 빗나간 증권 리포트] ③ 동전 던지기 확률보다 못한 적중도

[타깃 빗나간 증권 리포트] ③ 동전 던지기 확률보다 못한 적중도

증권사 리포트에 대한 불신이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애널리스트들은 심혈을 기울여 리포트를 발표한다지만 투자자들의 불신은 극에 달하고 있다. 장기 투자를 하려고 해도 제대로 된 자료조차 제공받지 못하면서 “증권사 거꾸로 하는 것이 최고의 투자 전력”이라는 비아냥도 나온다. 증권사들이 다수 추천한 종목의 목표가 적중률이 48%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신진호 기자 2021-01-07 10:55:07
[타깃 빗나간 증권 리포트] ② LG화학·삼성전자 주가는 神만이 안다?

[타깃 빗나간 증권 리포트] ② LG화학·삼성전자 주가는 神만이 안다?

지난해 LG화학(051910)과 삼성전자(005930), NAVER (035420) 등의 주가가 하늘을 찔렀다. 풍부한 유동성과 ‘동학 개미’들이 시장에 끊임없이 유입되면서 이들 주가는 새해에도 진격을 멈추지 않고 있다. 하지만 증권사들의 주가 예측은 한마디로 F학점이다. 지난해 증권사에서 최다 추전을 받은 LG화학의 주가를 맞춘 애널리스트는 한명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삼성전자도 마찬
신진호 기자 2021-01-05 13:53:17
[타깃 빗나간 증권 리포트] ① 증권사 추천 종목 목표가 ‘엉터리’

[타깃 빗나간 증권 리포트] ① 증권사 추천 종목 목표가 ‘엉터리’

<편집자 주> 코로나19로 경기침체가 심화되고 있지만 각국이 통화와 재정을 풀면서 세계 증권시장은 호황을 넘어 활황이다. 코스피도 전년보다 30.8% 올라 지난해 2,873.47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시장에 황소가 돌아오면서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지만 정보의 비대칭으로 개미들은 고전하고 있다. 증권사들은 추천 종목을 매달 1000개 이상 쏟아내고 있지만, 정작 투자자들은
신진호 기자 2021-01-03 21:2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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