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여순사건 희생자 유해 발굴 나서
전남 광양시는 오는 12월부터 여순사건 희생자 유해 발굴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광양시와 여순사건 광양유족회는 지난해 여수․순천10·19사건진상규명 및 희생자명예회복위원회 측에 진상면 매티재 발굴을 요청했다.매티재는 해방정국에 광양지역 여순사건 희생자뿐만 아니라 하동군 보도연맹사건 희생자 등이 처형을 당한 장소다. 해당 사건이 일어난 시점부터 지금까
장봉현 기자 2024-10-30 16:4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