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호사비 대납’ 허석 전 순천시장 1심서 벌금 300만원
변호사비 대납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허석 전 전남 순천시장이 1심에서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았다. 이 판결이 확정되면 피선거권이 5년간 박탈된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허정훈)는 11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허 전 시장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정모 씨와 박모 씨에 대해서는 각각 200만원을 선고했다. 허 전 시장은 지역 신
장봉현 기자 2023-05-11 15:27:21